
아이 맡길 사람 당근에서 찾던 시대 끝!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 전격 도입!
믿고 맡길 사람을 찾다 결국 '당근마켓'에 구인 글을 올렸던 워킹맘들의 고민, 한 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그동안 아이돌봄 인력의 자격이나 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할 마땅한 방법이 없어 부모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가 도입됐습니다.
이 기사를 한 줄로 요약하면?
아이돌봄 지원법 개정에 따라 전문 양성교육과 범죄경력조회·인성·적성 검사를 거쳐 자격증을 발급하는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와 민간 돌봄기관 등록제가 함께 시행됩니다.
부모를 위한 핵심만 쏙쏙
-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 도입 — 아이돌봄 지원법 개정에 따라 지정 교육기관에서 전문 양성교육을 이수하고 자격검정을 거쳐 자격증을 발급받습니다.
- 양성교육 시간 — 기본 120시간이며, 유사 자격을 가진 사람은 40시간으로 단축됩니다. 보육교사, 유치원·초등학교 정교사 등은 교육이 면제됩니다.
- 검증 절차 강화 — 범죄경력조회, 건강진단, 자격검정, 인성·적성 검사를 거칩니다.
- 자격증 발급 주체 — 성평등가족부 장관 명의로 자격증이 발급되어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 민간 돌봄기관 등록제 시행 — 일정 요건을 갖춘 민간 기관은 관할 시·군·구에 등록할 수 있고, 소속 인력에 대한 범죄경력 조회 등 법적 관리 권한을 갖게 됩니다.
- 돌봄 공백 해소는 지켜봐야 — 자격제 도입만으로 돌봄 공백이 곧 해소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인력 증가 규모와 매칭 속도 개선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FAQ — 이 기사에 대한 질문답변
아이돌봄사가 되려면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하나요?
지정 교육기관에서 전문 양성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기본 교육 시간은 120시간이며, 유사 자격을 가진 사람은 40시간으로 단축됩니다. 보육교사, 유치원·초등학교 정교사 등은 교육이 면제됩니다.
자격증은 어떤 검증을 거쳐 발급되나요?
양성교육 이수 후 범죄경력조회, 건강진단, 자격검정, 인성·적성 검사를 거치며, 성평등가족부 장관 명의의 자격증이 발급됩니다.
이 제도로 돌봄 공백이 바로 해소되나요?
자격제 도입만으로는 돌봄 공백이 곧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돌봄 인력 증가 규모, 지역별 등록기관 확보 현황, 매칭 속도 개선 등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사 본문 읽기
등하원 도우미를 구하기 어려운 현실을 배경으로 '아이돌봄사' 국가자격제가 도입됐습니다. 정부 아이돌봄서비스는 대기가 길고 사설 업체도 적합 인력 확보가 어려워 당근마켓 같은 경로까지 동원되지만, 범죄경력조회 외에는 자격이나 교육 이수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돼 왔습니다.
아이돌봄 지원법 개정에 따라, 지정 교육기관에서 전문 양성교육(120시간, 유사 자격 소유자는 40시간)을 이수하고 범죄경력조회·건강진단·자격검정·인성·적성 검사를 거쳐 성평등가족부 장관 명의의 자격증을 발급받습니다. 보육교사, 유치원·초등학교 정교사 등은 교육이 면제됩니다. 함께 시행되는 민간 아이돌봄서비스제공기관 등록제를 통해 일정 요건을 갖춘 민간 기관은 관할 시·군·구에 등록할 수 있고, 소속 돌봄 인력에 대한 범죄경력 조회 등 법적 관리 권한을 갖게 됩니다.
다만 자격제 도입만으로 돌봄 공백이 곧바로 해소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제 돌봄 인력 증가 규모, 지역별 등록기관 확보 현황, 매칭 속도 개선 등을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제도가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