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년 4월생 키우고 있어요
하원하고 같이 문센이나 도서관 다니면 좋겠어요! 가끔 주말 만나 공원 산책도 좋을 것 같아요😃 낮에 한가한 엄마면 가끔 아가 빼고 커피한잔도 좋을 것 같구요ㅎㅎ
- #채팅환영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남편이랑 싸웠는데 한번만 봐주세요
저는 회사다니고 남편은 자영업 친정 시댁 다 차로 10분 내외로 가까워요 오늘 회사 바빠서 저녁도 못먹고 8시 퇴근해서 친정에 들렸는데 엄마가 밥도 안드시고 기다리셔서 같이 밥먹고 9시쯤 집에 왔어요 남편도 비슷하게 집에 도착했는데 저보다 10분 20분 일찍 온거 같아요 암튼 어제 빨래 정리하다가 서랍에 못넣은 것들이 있었는데 남편이 그거보고 집안일이 많으면 빨리 들어와야 되는거 아냐? 라고 하는거에요 제가 놀다온것도 아니고 야근하다 엄마랑 밥먹고 온건데ㅠ 혼자 빨래 정리하면서 투덜거리고 짜증내는데 이게 그렇게 짜증낼 상황이고 제가 잘못한건가요?
실리콘 큐브 나중에 어디에 쓰나요?
이유식때 사용한 실리콘 큐브 다들 끝나면 어디에 많이 쓰나요? 잔뜩 사다놓고 체력이 딸려 결국 시판..ㅋㅋㅋ 큐브는 어디에쓸까 고민이네요
오은영 선생님의 “당신이 당신의 아이에게 화를 내는 이유”
유튜브 보다가 좋아서 갖고 왔어요! https://youtu.be/Sdtj2pqLjEY 영상 보다 메모한 내용이에요. - 우리의 모성은 완벽함을 추구하기에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죄책감과 불안을 느낍니다. - 이로 인해 아이에게 많은 것을 빨리 가르치려고 하게 됩니다. - 명제에 사로잡힌 육아는 하지 맙시다. 예를 들어, 소아과 영유아발달에서 'n살에 가위질을 한다'는 것은 그 시기에 소근육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일 뿐, 못한다고 가위질을 며칠간 연습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본질을 봐야 합니다. 대뇌는 20살까지 발달하니 그때까지 자랄 시간이 있습니다. 중요한 발달 시기가 있지만, 핵심은 본질을 보는 것입니다. - 아이는 한 번 말한다고 "예쁘게, 착하게, 빠르게"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것이 아이의 본질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대로 통제하려고 하면 관계가 틀어집니다. 예) "장난감 정리해! 이거 안 치우면 갖다 버린다! 엄마가 뭐라 그랬어? 치우라고 했지!" -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고 보호해야 하는데, 이런 화내는 방식은 아이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부모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도 언제 화가 날지 모르기 때문에 점점 멀어지고 외로워집니다. - 부모는 최소한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안전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안전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우리가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 충분히 수용받지 못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 긍정적인 감정은 표현하고 받아들이기 쉽지만, 부정적인 감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 아이가 학교 다녀와서 "짜증나~"라고 했을 때 → "오늘 좀 힘들었구나?" vs "공부만 하는데 뭐가 힘드니?" - 감정을 공감해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느끼는 1차 감정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예) 친한 친구와 다툼 → 친한 친구와 싸워서 속상하고 사이가 멀어질까 봐 걱정됩니다. 여기서 1차 감정은 속상함과 걱정입니다. - 부모에게 친구와 싸웠다고 이야기했는데 감정에 공감하기보다 "친구랑 싸우면 안 되지~!!"라고 하면, 1차 감정은 사라지고 잔소리 때문에 엉뚱한 감정(짜증)만 남습니다. 1차 감정이 억압되어 압력밥솥처럼 쌓이다가 폭발하는 것이 아이들의 '욱'하는 순간입니다. 예를 들면 "괜히 지나가는 동생한테 꺼지라고!!" 하는 식입니다. 모두 즐거운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부산 서구 24년 7월생 딸맘이에요
서구 충무동 사는 24년 7월생 딸맘이에요 비슷한 시기나 비슷한 동네 같이 육아하고 소통하고 친하게 지내요
감자마미뿅 크루의 후기 - [무료체험단] 비지보드, 원목교구로 창의...
평소엔 항상 집에서 아가와 단둘이 지내다보니 시간도 안가고 오후되면 체력도 지켜서 괜히 아이에게 화가나는 내 자신이 싫을때도 있었는데요 ㅠㅠ 원데이크루 모임 통해서 집 근처 프라이빗 키즈카페에서 남들 눈치안보고 육아맘들끼리 아이와 활동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무인으로 운영되지만 깨끗하고 필요한 시설이 다 준비되어있어서 오히려 간섭받지않고 더 편했어요! 방문 전에는 미끄럼틀 등 키즈시설이 10개월 아기에게 어렵거나 위험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경사진 계단 올라가기 연습도 하고 아기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안전하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직 걷지못하는 어린 친구들부터 유치원 이후 아가들까지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수있는 공간이었어요! 특히 집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미끄럼틀이나 계단 활동이 아기에게 큰 흥미와 체육활동시간을 준 것 같아 다음에 또 오고싶었어요! 포토존도 꾸며져있어서 함께 방문한 아가들과 사진도 이쁘게 남겼어요! 배달음식도 취식 가능하고, 건물 1층에 힙하고 맛있는 카페도 있어서 아가들 데리고 엄마들이 행복한 시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였어요! 멀지 않은 집근처 우리동네에서 공감할수있는 육아맘들을 만날수있어서 너무 좋은 원데이크루였어요🫶🏻🫶🏻
후기 이유식 중 배고파하면
후기 이유식 들어가면서 분이분이이분으로 분유링 이유식이랑 먹이는데 중간중간 배가 고픈지 물을 엄청 마셔요 배고파하면 다른걸 뭐라도 챙겨 먹여야할까요? 지금 3시간 텀으로 주고 있고 간식도 주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뭘 더 챙겨먹이는게 맞는지 후기때는 분유 이유식 5:5라고 알고있는데 분유 한번더 주는게 나은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보리11 크루님! 환영합니다❤️ 다정한 육아친구를 만나실 수 있도록 가까이에 계시는 @동욱맘 @망고고고미 @재니마미 @심쿵맘s 크루님을 소개합니다. 닉네임을 클릭해서 반가운 마음을 담은 쪽지를 먼저 보내보세요! 📫💝 육아크루앱에서 <친구찾기>탭을 클릭하면 더 많은 육아크루와 연결될 수 있어요! 또는 자유모임을 통해 우리 동네 모임을 만들 수도 있어요. ➡️ 자유모임 보러 가기 https://yugacrew.page.link/TFYp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육아, 육아크루와 함께 하세요! 갑자기 날씨가 확 추워졌어요.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나봐요! 날씨가 차가워도 육아친구와 함께라면 언제나 따뜻하고 즐거운 공동육아를 하실 수 있어요! 진심으로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