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생 아기맘입니다
송파 석촌동에 산지 얼마 안되다보니 친구가 없네요ㅜㅠ 같은 24년생 아기 키우는 맘 있으시면 육아동지 하고싶어요~!
- 24년 2월생 엄마 • 잠실동돌돔이
안녕하세여 전 신천동이요!! 2월생입니다 반가워요 :)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하임리히법, 필수로 알아놔야할 것 같아요!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진짜 너무 필요한 거 같아서 공유하러 갖고 왔어요! https://youtu.be/5Un6UwyJG8E?si=iqEJK1pYgrVcEPR- 옆집간호사 구슬언니님 유튜브 https://youtu.be/tqOA0TEd4Sk?si=4ji2yP4L-iplib2N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하임리히법 영아 기도폐쇄 응급처치 (하임리히법 실시) 영아 환자 : 1세 이하, 혹은 2세라도 체중이 10kg 이하인 환자 **1. 자세취하기 및 119 신고요청** - 주변에 119 신고를 요청한다. - 환자의 얼굴이 우로 향하도록 환자를 자신의 팔위에 올려놓고 손으로는 환자의 머리와 경부가 고정되도록 잡는다. - 다음에는 다른 팔을 이용해 환자의 얼굴이 아래로 향하도록 뒤집어서(돌려서) 턱을 잡은 손이 환자를 떠받친다. **2. 등 두드리기 5회** 영아의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하고, 영아를 안은 팔을 허벅지에 고정시킨 뒤 손바닥으로 영아의 어깨죽지 사이(견갑골)를 5회 두드린다. **3. 흉부압박 5회** - 영아의 등을 받치고, 머리를 가슴보다 낮게 하여, 영아를 안은 팔을 무릎 위에 놓는다. - 영아의 유두사이에 가상선을 긋고, 검지와 중지를 흉골에 올려놓고 (심폐소생술과 비슷하나 속도 는 조금 천천히 처치를) 분명하고 확실하게 5회의 압박을 시행 한다.(압박시 손가락은 가슴에서 떼지 않는다.) **4. 입안의 이물질 제거** - 영아의 구강내 이물질을 확인하여 제거한다.(손에 닿지 않은 이물질은 일부러 제거하지 않는다.) - 영아가 의식을 잃거나, 이물이 배출되거나, 힘차게 숨을 쉬거나, 기침을 할 때까지 계속 반복 실시한다.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위의 과정을 반복 시행한다.) 출처 https://www.e-gen.or.kr/egen/first_aid_basics.do?contentsno=20
영등포 거주, 25년 4월 출산 예정인 아들맘입니다.
30대 뱀띠맘 친해져요~😃 임신, 출산, 육아 정보 나누고 가끔 카페라도 같이 가면 좋겠습니다!
역사상 가장 어이없는 육아용품이래요 ㅋ
기저귀 교환용 아기 고정대(1978)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
21년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30대 후반 직장맘이에요. 친구 찾아요~
1년전 성수동에 이사와서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데, 어린이집이 작다보니 친구들이 적고 친구 엄마들과 교류가 없는 곳이라 만나기 어렵네요. 동네에서 만나서 서울숲에서 산책도 하고 놀이터에서 놀고 키카도 같이 갈 수 있는 21년생 친구를 찾습니다. 같이 워킹몸 고충도 나누면 더 좋을거 같아요:)
오은영 선생님의 “당신이 당신의 아이에게 화를 내는 이유”
유튜브 보다가 좋아서 갖고 왔어요! https://youtu.be/Sdtj2pqLjEY 영상 보다 메모한 내용이에요. - 우리의 모성은 완벽함을 추구하기에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죄책감과 불안을 느낍니다. - 이로 인해 아이에게 많은 것을 빨리 가르치려고 하게 됩니다. - 명제에 사로잡힌 육아는 하지 맙시다. 예를 들어, 소아과 영유아발달에서 'n살에 가위질을 한다'는 것은 그 시기에 소근육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일 뿐, 못한다고 가위질을 며칠간 연습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본질을 봐야 합니다. 대뇌는 20살까지 발달하니 그때까지 자랄 시간이 있습니다. 중요한 발달 시기가 있지만, 핵심은 본질을 보는 것입니다. - 아이는 한 번 말한다고 "예쁘게, 착하게, 빠르게"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것이 아이의 본질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대로 통제하려고 하면 관계가 틀어집니다. 예) "장난감 정리해! 이거 안 치우면 갖다 버린다! 엄마가 뭐라 그랬어? 치우라고 했지!" -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고 보호해야 하는데, 이런 화내는 방식은 아이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부모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도 언제 화가 날지 모르기 때문에 점점 멀어지고 외로워집니다. - 부모는 최소한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안전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안전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우리가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 충분히 수용받지 못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 긍정적인 감정은 표현하고 받아들이기 쉽지만, 부정적인 감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 아이가 학교 다녀와서 "짜증나~"라고 했을 때 → "오늘 좀 힘들었구나?" vs "공부만 하는데 뭐가 힘드니?" - 감정을 공감해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느끼는 1차 감정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예) 친한 친구와 다툼 → 친한 친구와 싸워서 속상하고 사이가 멀어질까 봐 걱정됩니다. 여기서 1차 감정은 속상함과 걱정입니다. - 부모에게 친구와 싸웠다고 이야기했는데 감정에 공감하기보다 "친구랑 싸우면 안 되지~!!"라고 하면, 1차 감정은 사라지고 잔소리 때문에 엉뚱한 감정(짜증)만 남습니다. 1차 감정이 억압되어 압력밥솥처럼 쌓이다가 폭발하는 것이 아이들의 '욱'하는 순간입니다. 예를 들면 "괜히 지나가는 동생한테 꺼지라고!!" 하는 식입니다. 모두 즐거운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
성동구에 사는 23년 10월 아들맘 이에요
성동구에 사는 23년 10월 아들맘 이에요 가끔 산책도하고 아이들과 카페도 갈 수 있는 동네친구를 만들고 싶어요.
반가워요!! 전 송파역쪽 살고잇고 24.4월생 아기 키우고 있어요!!
반갑습니다~!! 인스타아이디있으신가요? 육아일상공유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