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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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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이 별로였던 분들도 계시나요?

첫째 때 조리원이 저랑 잘 맞지 않았던 경험이 있었는데, 둘째 가지고 나니 고민이 되네요. 지금은 일주일 정도 조리원을 이용할까 생각 중인데요. 다들 조리원에서 생활이 천국이었다, 일주일은 아깝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고민이 되네요... 저처럼 조리원이 별로였던 분들도 계시려나요..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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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조리원 안맞았어요ㅠㅠ 애기랑 떨어져있는것도 싫었고 조리원안에서 울었던 기억만... 천국이라는데 잘 모르겠었어요ㅠ 둘째 계획있어서 맘님이랑 비슷함 고민도 했는데 남편이 본인이 힘들다고 다녀와여한다고 그러는데 저는 안가고싶어요

  2.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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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개인 차이가 있는 거겠죠… 한번 남편분과 상의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어떨까요? 난 이래서 가기 싫다고 확실하게 말씀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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