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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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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기 키우며 느껴지는 육체의 한계...

요즘 육아하면서 매일 손목도 아프고 여기저기 몸도 다 나가는 것 같아요ㅠㅠ 아이가 108일인데 벌써 8kg예요. 무게가 꽤 나가다 보니 안을 때마다 손목이 너무 힘들어요, 특히 밤중 수유할 때는 더더욱이요~~ 모든 엄마들이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이렇게 힘든 시간을 어떻게 다 견디고 멋지게 지내는지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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