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천 크루
- 자유톡

결혼 후 시댁 호칭 엄격하게 하세요?
저는 시누가 저보다 3살 많으신데요. 그래도 저한테 새언니라고 해주세요. 결혼 전에는 시부모님이시누한테 제가 어리지만 새언니라고 부르라고 했는데시누가 첨엔 그게 싫어서 울었었다는 거예요 ㅋㅋㅋ 근데 지금은 그냥 새언니라고 잘 불러주네요... 다들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이름 부르시나요??
- #궁금해요
저는 시누가 저보다 3살 많으신데요. 그래도 저한테 새언니라고 해주세요. 결혼 전에는 시부모님이시누한테 제가 어리지만 새언니라고 부르라고 했는데시누가 첨엔 그게 싫어서 울었었다는 거예요 ㅋㅋㅋ 근데 지금은 그냥 새언니라고 잘 불러주네요... 다들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이름 부르시나요??
아이와 색다른 체험을 하고 싶어 남양주 종합촬영소에 다녀왔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보던 세트장이 그대로 있어서 마치 우리가 촬영장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이었어요. 아이는 실제처럼 꾸며진 마을과 소품들을 만져보며 “진짜 옛날 집 같아!”라며 신기해했어요. 곳곳에서 영화 촬영 장비도 볼 수 있어서 아이가 “이게 카메라야?” 하며 눈을 반짝였던 모습이 기억나요. 중간중간 가족사진 찍을 포인트가 많아 추억 남기기에도 좋았습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영화 속 세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Hello! We are a Korean family living in Hwagok-dong with a 6-year-old daughter. We are looking for a foreign friend (not a paid job). ✨ Our daughter wants to play and practice English naturally. ✨ We can share Korean culture, food, and daily life with you. Activities: playground, kids café, picture books, simple games. We hope to make a real friendship 🌸💛 If you are interested, please send me a message!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것은 공놀이(못하지만), 그냥 뛰어놀기 굉장히 좋아해요. 주말에는요, 하루정도는 공원이나 근교 맛집,카페 가는편이에요 21년생 아들 아빠에요 #공동육아 #자기계발 #맛집 #육아수다 #운동
오늘 다녀온 브레드이발소 베이커리타운의 악당들 시사회💛 웃음도 빵빵, 긴장감도 가득! 아이들이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 👀✨ 귀여운 캐릭터부터 신나는 스토리까지, 온 가족이 즐기기 딱 좋은 영화였답니다 🎉
오늘 보라매공원에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 도심 한가운데 있는데도 공원이 워낙 넓고, 잔디밭이랑 나무들이 많아서 공기부터 달랐어요. 산책로 따라 걸으면서 가을 바람 맞으니까 기분이 확 풀리더라구요.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도 보기 좋았고, 운동하는 분들, 돗자리 펴고 피크닉 즐기는 사람들까지 다들 여유로워 보였어요. 특히 잔디광장에서 잠깐 앉아있는데 바람이 시원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다음에는 도시락 싸서 가족이랑 같이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확실히 서울 안에서 이렇게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이 흔치 않은데, 보라매공원은 딱 그런 매력을 가진 곳 같아요 🌳✨ 오늘은 행사도 많이해서 시간가는줄모르고 즐겼네용 주차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
지인이 거의 10살 가까이 많은 아가씨가 있는데 지인한테 새언니라고 부른대요ㅎㅎ 지인은 시누언니라고 하면서 존대하구요ㅎㅎ 저는 손윗시누가 있어서 결혼 후 형님이라고 불러야겠다 싶었는데 시어머니나 시누나 그냥 편하게 언니라고 부르래서 그냥 편하게 불러요! 제 신랑이랑 친오빠는 동갑인데 신랑이 생일이 더 빠르지만 형님 호칭으로 불러주고 친오빠도 신랑한테 매제라고 부르지만 서로 맞존대해요ㅎㅎ 시어머니가 신랑한테 동갑이여도 형님은 형님이라고 사돈총각인 저희 오빠 위해주시더라구요ㅎㅎ 저는 편하게 불러주시게 하고,, 근데 호칭이 참 사람을 가깝게도 하고 서먹하게도 하는 것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