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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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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시댁 호칭 엄격하게 하세요?

저는 시누가 저보다 3살 많으신데요. 그래도 저한테 새언니라고 해주세요. 결혼 전에는 시부모님이시누한테 제가 어리지만 새언니라고 부르라고 했는데시누가 첨엔 그게 싫어서 울었었다는 거예요 ㅋㅋㅋ 근데 지금은 그냥 새언니라고 잘 불러주네요... 다들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그냥 이름 부르시나요??

  1.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지인이 거의 10살 가까이 많은 아가씨가 있는데 지인한테 새언니라고 부른대요ㅎㅎ 지인은 시누언니라고 하면서 존대하구요ㅎㅎ 저는 손윗시누가 있어서 결혼 후 형님이라고 불러야겠다 싶었는데 시어머니나 시누나 그냥 편하게 언니라고 부르래서 그냥 편하게 불러요! 제 신랑이랑 친오빠는 동갑인데 신랑이 생일이 더 빠르지만 형님 호칭으로 불러주고 친오빠도 신랑한테 매제라고 부르지만 서로 맞존대해요ㅎㅎ 시어머니가 신랑한테 동갑이여도 형님은 형님이라고 사돈총각인 저희 오빠 위해주시더라구요ㅎㅎ 저는 편하게 불러주시게 하고,, 근데 호칭이 참 사람을 가깝게도 하고 서먹하게도 하는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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