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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반찬] 친정엄마표 어묵볶음 황금레시피! 10분만에 뚝딱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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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이지만 친정엄마 솜씨는 따라잡기 힘들잖아요. 아무리 애써도 그 맛이 안나는 건 도대체 이유가 뭔지…ㅎㅎㅎ 그런데 이 레시피만큼은 정말 자신 있어요! 유튜브에서 보고 따라해봤는데, 어머, 친정엄마가 해준 것 같은 맛이 나더라고요! 어제는 남편이 "이거 장모님이 해주신 거야?” 라고 물어보더라고요 ㅋㅋ 그동안 여러 레시피 시도해봤는데 어묵이 자꾸 말라비틀어지거나 너무 짜거나 했는데, 이 황금비율만 지키면 실패 없어요! 특히 아이들 반찬으로 딱이라 이거 있는 날은 입 짧은 우리 아기도 밥 두공기 뚝딱이에요 😆 🍲 재료 (2~3인분) * 어묵 3장(약 120g) * 채소 적당량 (양파 1/2개, 당근 조금, 대파, 고추 1개) 🥄 양념 황금비율 * 식용유 2스푼 * 진간장 3스푼 * 물엿 3스푼 (올리고당 쓰시면 양 좀 줄이세요!) * 고춧가루 1.5스푼 (아기랑 같이 먹을때는 생략!) * 다진마늘 0.5스푼 * 후추, 통깨는 마지막에 솔솔~ 📝 만드는 법 1. 어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2. 채소도 송송 썰어줍니다. 당근은 아이들이 안 보이게 잘게 썰면 몰래 영양소 섭취 가능!😉 3.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어묵을 달달 볶아주세요. 이때 중요한 게 어묵만 먼저 볶아서 불맛을 살리는 거예요! 이것이 비법입니다.ㅋㅋ 4. 어묵이 노릇해지면 채소를 넣고 살짝만 더 볶아줍니다. 5. 간장, 물엿, 고춧가루, 다진마늘을 넣고 중불에서 재빨리 볶아주세요. 너무 오래 볶으면 어묵이 질겨져요! 6. 마지막에 후추와 통깨 솔솔 뿌려주면 완성! ✅ 팁 & 주의사항 * 어묵에 자체 간이 있어서 싱겁게 드시고 싶은 분들은 간장 양을 줄이세요. * 어묵 양을 2배로 늘릴 때는 양념도 2배가 아닌 1.5배만 하세요! 물엿을 과하게 넣으면 자칫 질척해져요. 이럴 땐 물엿 줄이고 설탕으로 단맛을 보충해도 돼요. * 남은 어묵볶음은 김밥 속재료로 써도 꿀맛이에요! 아침 도시락 싸기 바쁠 때 요긴하게 써요. 이 레시피는 진짜 10분이면 뚝딱이라 특히 냉장고에 반찬 없을 때 급하게 해도 아이가 잘 먹어서 더 자주 해요!💕 유튜브 영상은 여기! https://youtu.be/IOs28IqGiNs?si=tlTXUafRBnCsWks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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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어묵볶음에 윤기가 좔좔 흐르네요. 은근히 촉촉하게 만들기 어렵던데, 저도 한번 따라해볼게요! 정보 감사해요🩷

    육아크루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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