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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로 떠나는 오이도 박물관

[오이도 박물관-어린이 체험실] 공원에 친구와 놀러왔다가 바람이 너무 불어서 급하게 실내로 피신한 곳을 찾아 온 곳이 오이도 박물관인데요. 아이들을 위한 체험실도 있다고 해서 인 당 1천원으로 어린이 체험실부터 관람했어요. 어린이 체험실에는 별도로 체험할 수 있는 조개 목걸이 만들기(유료)와 다양한 신석기 유물을 도장으로 찍어보고, 그려보고 만질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너무 알찼어요. 또한, 모래놀이, 농사, 가축 등 그 시대 상황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 곳곳에 잘 갖춰서 있어서 내년에 한번 더 오고 싶더라구요. [오이도 박물관-상설 전시관] 어린이 체험실을 나와서는 상설 전시관으로 가보았는데요 요기도 아이들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활동들이 많더라구요. 빗살무늬 토기 퍼즐 맞추기, 빗살무늬 토기에 그림 그려서 프린트 해보기, 낚시 해보기, 신석기 시대 옷 입고 사진 찍어보기 등등 시대상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전시부터 활동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이 많아서 재미있게 관람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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