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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밤에

뮤직컬 보기전에 원작 빌려서 읽어봤는데 그때도 무섭다고 하더니 뮤직컬도 무섭다고 눈 가리면서 봤는데... 마지막에는 무섭다고 울어버림 ㅋㅋ 스토리 라인도 탄탄하고 아역배우들도 너무 연기를 잘해서 어른들도 다들 재미있게 본거 같다! 늑대와 염소를 통해 우정에 대해서 아이에게 알려줄수 있는 내용인데 겁이 많거나 어린 아이들에게는 늑대가 양 잡아먹는 줄만 안다 ㅎㅎ 끝나고 배우들과 사진도 찍을수 있다는데 무섭다고 우는 바람에 5분 일찍 나와서 못찍규 ㅋㅋ 끝나고 후기 이벤트 참여했는데 5등 나와서 맛난 막대 사탕 하나 받았는데 너무 행복해 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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