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악 크루
- 자유톡

인천 차이나 타운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해요~

처음 가시면 입구에 있는 **화려한 중국식 대문(패루)**부터 눈에 띄실 거예요. 그 문을 지나면 거리마다 붉은 등이 주렁주렁 걸려 있고, 짜장면, 월병, 공갈빵, 딤섬 같은 다양한 중국 간식들도 즐길 수 있어요. 시식이 듬뿍 있어서 맛보기 하고 사먹기에 너무 너무 좋았어요 단순히 먹거리에만 그치지 않고, 삼국지 벽화 거리, 짜장면박물관, 한중문화관처럼 둘러볼 거리도 많아서 반나절~하루 일정으로 딱 좋은 곳이랍니다. 여러 중국집 중에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짜장면 박물관도 이색적이었어요~ 1. 이국적인 거리 풍경 → 마치 중국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붉은 등, 전통적인 중국식 건물, 기념품 가게들이 줄지어 있어요. 2. 짜장면 성지 탐방 → 공화춘, 신승반점, 산동주방 같은 유명한 중식당들이 모여 있어요. 한국식 짜장면도 좋지만, 중국 본토 스타일 요리를 파는 곳도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요. 3. 짜장면박물관 → 짜장면의 유래부터 변화 과정까지 재미있게 전시해 놓은 공간이에요. 옛 중국 식당 모습도 그대로 재현돼 있어요. 4. 삼국지 벽화 거리 & 초한지 거리 → 벽화를 따라 걸으며 삼국지의 장면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사진 찍기 좋은 포인트도 많고요. 5. 자유공원 & 개항장 거리 → 바로 옆 자유공원에서는 인천항이 내려다보이고, 개항장 거리에서는 근대 건축과 카페들을 즐길 수 있어요.





어머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겠어요! 저희도 가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