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크루
- 동네 정보

파주 숲속작은집을 소개합니다

저희 어릴적엔 놀이터가면 흙놀이도 맘껏하고 신나게뛰어놀았는데... 요즘엔 그럴만한 놀이터가없죠.. 저희동네에 친환경흙놀이+ 쿠킹수업을 할수있는 곳을 추천합니다 파주 숲속작은집🏠 경기도 파주시 당하길 116 1층일부 2주마다 테마가 바뀌고 제철채소나 과일로 쿠킹수업까지 1석2조랍니다!! 한번와보세요 환경도 물론이거니와 선생님도 과분한사랑 무한대로 주신답니다!









- #경기도크루
- #파주크루


저희 어릴적엔 놀이터가면 흙놀이도 맘껏하고 신나게뛰어놀았는데... 요즘엔 그럴만한 놀이터가없죠.. 저희동네에 친환경흙놀이+ 쿠킹수업을 할수있는 곳을 추천합니다 파주 숲속작은집🏠 경기도 파주시 당하길 116 1층일부 2주마다 테마가 바뀌고 제철채소나 과일로 쿠킹수업까지 1석2조랍니다!! 한번와보세요 환경도 물론이거니와 선생님도 과분한사랑 무한대로 주신답니다!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쇼를 보고 와서 후기를 남겨드려요! 공연장에 들어가자마자 정말 귀여운 촬영 소품들이 눈에 띄더라고요. 특히 머리에 쓸 수 있는 나비 머리띠로 애벌레가 먹고 자라는 과일 도장을 찍어볼 수 있는 체험이 좋았습니다.이런 작은 놀이 하나하나가 아이들한테는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되는 것 같아요. 공연 퀄리티는 정말 기대 이상이었어요! 세 명의 배우분들이 하얀 옷을 입고 나와서 인형들이 더 잘 보이도록 연기해주시는 모습이 정말 프로페셔널했어요. 발성도 너무 좋아서 뒤쪽에 앉았는데도 소리가 잘 들렸답니다. 에릭 칼의 네 가지 동화를 모두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동화책에 나오는 모든 동물들이 입체적으로 만들어져서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정말 신기했어요. 배우분들이 동물들의 움직임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표현해주셔서 보는 내내 감탄하며 봤답니다. 에릭 칼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콜라주 디자인이 그대로 살아있는 인형들이 계속해서 나와서 시각적으로도 정말 아름다웠어요.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애벌레가 고치에서 나비로 변하는 장면이었어요! 그 순간 극장 안의 모든 아이들이 "와~!" 하고 감탄사를 터뜨리더라고요. 우리 아이도 눈을 동그랗게 뜨고 신기해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답니다. 그리고 반딧불이들이 나오는 장면들은 정말 몽환적이고 아름다워서 어른인 저도 넋을 놓고 봤어요. 아쉬운 점이 하나 있다면, 저희가 앉은 자리가 너무 뒤쪽 구석이어서 인형들이 잘 보이지 않았다는 거예요. 앞자리에 앉은 친구들은 정말 좋아하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부러웠답니다. 다른 부모님들께서는 꼭 앞자리를 사수하시길 추천드려요!

매번 뮤지컬이나 연극을 봤지만 이번에 과학마술 콘서트는 처음이었습니다. ‘과학마술 콘서트 시즌2’ 과학과 마술이 결합된 공연이라 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는데,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단순한 마술쇼가 아니라 과학 원리를 이용해서 눈앞에서 직접 실험도 보여주고,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코너도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과학을 어렵게 느끼던 아이도 공연 끝나고 “나도 과학자가 되고 싶어!”라고 말하더라구요 😊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공연이라 가족 단위로 보기 정말 추천해요!

호랑이띠 아이 키우고 있어요 같이 육아 소통하면 즐거울 것 같아요 ㅎㅎ #공동육아 #자기계발 #책육아 #육아수다 #흑호띠맘

배구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스포츠에 대해 관심도 생기고 티비에서만 보던 경기를 실제로 관람하니 ~ 너무 즐거워 하네요!

얼마 전 육아크루 이벤트를 통해 아이와 함께 뮤지컬 **〈뭐든지 텃밭〉**을 관람했어요. 🌿 육아크루 앱에서 신청해 운 좋게 당첨되어 다녀왔는데, 결과적으로 아이와 엄마 아빠 모두 만족스러운 공연 경험이었습니다. 💕 🌼 공연장 분위기 공연장은 크지 않았지만 그만큼 더 따뜻하고 아늑한 느낌이 들었어요. 입장하자마자 눈에 들어온 건 객석 앞쪽에 깔려 있던 넓은 카펫과 귀여운 쿠션 인형들! 아이들이 편하게 앉을 수 있는 여섯 자리 정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고, 뒤쪽에는 어른들을 위한 의자 좌석이 일렬로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공연 시작 약 10분 전쯤에는 배우분들이 미리 객석 쪽으로 나와 아이들에게 말을 걸어주고, 사진도 찍어주며 긴장을 풀어주었어요. 💛 이 사전 교감 덕분에 공연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분위기가 따뜻하게 달아올랐습니다. 🪴 공연 내용과 특징 공연이 시작되면 무대 옆에는 해설 자막이 함께 나오고, 한 배우분이 주인공을 따라다니며 수어 통역으로 진행해주십니다. 덕분에 장애가 있는 관객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공연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 이야기 속에는 신나는 노래와 율동이 가득했고, 배우들이 객석 가까이에서 호흡을 맞춰주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몰입하고 끝까지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어요. 🎶 ☕ 대기 공간 & 화장실 공연장에는 공연 전 대기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어요. 그곳에서 그림을 그리고, 간식을 먹으며 기다릴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시작 전부터 지루하지 않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 또한 화장실도 아주 쾌적하고 청결했어요. 유아 동반 관객을 배려한 구조로 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했습니다. 🚻 🚗 주차 정보 공연 관람객은 2시간 3,000원, 이후 5분마다 500원의 요금이 부과되며 주차 공간도 넉넉해서 이용이 편리했습니다. 👌 🌻 좋았던 점 ✨ 아이와 함께 자유롭고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구성 ✨ 배우분들의 친근한 사전 교감과 포토타임 ✨ 수어 통역 및 해설 스크린 등 세심한 배려 ✨ 노래와 율동이 많아 어린 관객도 쉽게 몰입 ✨ 라운지와 화장실 등 가족 친화적인 시설 🍂 아쉬웠던 점 공연 전 주의 사항으로 “무대 앞으로는 나오지 말아 주세요”라는 안내가 있었지만 공연 중 일부 아이들이 무대 앞으로 뛰어나와 꽤 오랫동안 머물러 있었는데도, 그걸 제지하지 않는 보호자분들의 태도가 다소 아쉬웠습니다. 무대와 객석의 높이가 같아서 배우들이 관객 사이를 오가며 공연하는 점은 좋았지만,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조금 더 질서 있게 관람할 수 있었다면 모두가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아요. 🌱 🌷 총평 전체적으로는 아이와 함께 보기 좋은, 따뜻하고 유쾌한 공연이었습니다. 배우분들의 에너지와 아이들을 향한 다정한 시선 덕분에 공연 내내 미소가 끊이지 않았어요. 😊 작은 극장 특유의 편안함 속에서 아이의 웃음소리가 자연스럽게 섞이는, 그런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출산 시기부터 엄마 나이, 관심사까지
딱 맞는 “동네 육아짝꿍”을 연결해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