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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갈 만한 곳 - 더킹 카페

경주에 가족들과 같이 아이랑 함께 더킹 카페에 들렀는데, 생각보다 아이랑 같이 가기 너무 좋았어요. 카페 들어가자마자 바다가 바로 보이니까 아이가 “와, 바다다!” 하고 신나서 창가로 뛰어가더라구요. 그 모습만 봐도 이미 온 보람이 있었어요. 디저트들고 맛있고 특히 빵들이 너무 너무 맛있어서 아이가 좋아했고, 카페가 넓어서 아이랑 움직이기도 부담 없었어요. 무엇보다 사진 찍기 좋은 자리들이 많아서 아이랑 함께 찍은 사진도 예쁘게 남길 수 있었어요. 가족이 10명 넘게 모였는데 베이커리를 종류별로 다 먹고 온거 같아요~~ 저희 아들은 소세지 빵 두개나 먹었구요~ 경주 올 때마다 한번쯤 들르게 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의 카페였어요 😊 📍 주소 경북 경주시 양남면 동해안로 454 (읍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