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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하늘목장 다녀온 후기

아이들과 평창으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양떼 목장은 세군데가 있는데 이 곳을 선택한 이유는 추운날씨 아이들 힘들까봐였어요 규모도 크고 엄청 큰 트렉터가 끌어주는 마차는 아이들에게도 매력적이었던 것 같아요! 짧은 시간 올라가는 길에는 말,염소를 가끔 볼 수 있었고 추워서 그런지 많은 동물들은 안보였어요 정상에서 걸어 내려올까도 고민 많이 했는데 바람도 많이불고 애들 날라갈 것 같아서 남은 길도 마차를 이용해서 내려왔어요 다 내려온 후에 먹이주기 체험하는 곳이있어서 오리, 양, 토끼, 돼지, 말 구경하고 먹이도 주었어요 입구 쪽에는 놀이터를 잘 꾸며놔서 거기서도 한참을 놀고 마차에서 운전사 역할놀이를 하며 카페에서도 쉬고 선물가게에서도 구경도할 수 있어요 운영시간은 보통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6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성인 기준 약 8천 원 정도로 부담 없는 편이나 마차는 추가비용있어요 전체 관람 시간은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면 여유롭게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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