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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용사 아이야'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지난번에 아이와 뮤지컬 한글용사 아이야를 보고 왔어요! 공연 내내 소리내며 따라 부르고, 무대 위 캐릭터들이 움직일 때마다 “엄마~ 저기! 쟤야~!” 하면서 손가락질을 하던 아이 모습이 아직도 웃음이 나요. 이번에 본 공연은 한글을 사랑하는 작은 영웅 아이야와 함께 떠나는 재미있는 한글 모험이에요. 뮤지컬 제목처럼 아이야가 사라진 한글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아이와 함께 본 공연이라 그런지, 단순한 이야기 이상으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적 요소가 톡톡히 느껴졌어요. 노래랑 춤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한글 자음을 배우게 되는 구성이 참 신기했어요! 아이가 “와~ 저건 뭐야?” 하고 손뼉 쳤던 장면! 한글이 춤추듯 무대 위에서 춤을 추니 아이들도 덩달아 흥이 났어요. 악당 천지와 친구들의 재치 있는 춤이 무섭진 않고 귀엽게 표현된 덕분에, 아이도 평소 천지를 악당이라 안좋아했는데 좋아하더라고요~ 아이야의 힘 나는 노래 무대도 너무 예뻤어요 무대 자체가 한글을 테마로 해서, 알록달록 글자들이 곳곳에 숨어있고 음악도 신나서 아이가 쉽게 집중할 수 있었어요. 배우들 목소리가 또렷하고 음악에 맞춘 춤이 흘러 나올 때마다 아이 주변의 작은 관객들도 함께 몸을 흔들었답니다. 공연 시간이 약 65분 정도라 지루할 틈 없이 휙 지나간답니다! 공연장은 전국적으로 하고 있는거 같아요. 검색하셔서 가까운 곳에 올때 보셔도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