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크루톡 - 육아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애기가 54개월 접어드는데 너무 고집이 세서 요즘들어 점점 육아가 버거워지네요... 갑자기 떼쓰고 갑자기 울고 맥락 없이 청개구리짓하고... 너무 힘들어서 진짜 소리지르고 울고싶어질 때쯤이면(사실 소리지르는 빈도도 늘어나고 있고 참을성도 점점 없어져요... 다짐은 하는데 잘 안 되네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람을 녹이는 애교로 엄마 사랑해 좋아 하는데요... 이런 행동 패턴이 문제가 있는 거 같아요...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 건지... 제 육아방식이 문제적인 건지 다른 남자애도 다 그러는 건지 답답해 미치겠어요... 진짜 힘들 땐 너무 힘들어요... 상담을 받아봐야 할까요. 어딜 가야 하나요.
관악 크루
자유톡
202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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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아빠
행동과 심리적인것에 상담받고싶으시면 아동발달심리상담센터를 한번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202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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