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동 봉천역 근처에서 흑호와 청룡 형제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
[가입인사] 반가워요! 요즘 관심있는 3가지가 궁금해요.
청룡동 봉천역 근처에서 흑호와 청룡 형제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어제 가입해서 가입인사드려요~
- #가입인사
- #흑호띠맘
- #아들맘크루
- 22년 12월생 엄마 • 은천동나는야옌맘
안녕하세요 저는 은천동에서 흑호띠 딸 키우고잇어요~ 반가워요
- 22년 1월생, 24년 4월생 엄마 • 청룡동이솔로몬
은천동이면 가깝네요ㅎㅎ
- 22년 12월생 엄마 • 은천동나는야옌맘
넵 가깝죠 ㅋㅋㅋㅋ
- 24년 2월생 엄마 • 중앙동soso02
안녕하세요~ 저는 은천동이고요 24년 2월생 딸 키우고있어요!
- 22년 1월생, 24년 4월생 엄마 • 청룡동이솔로몬
가까운 동네네요~^^ 딸 부러워요ㅜㅜ
- 24년 2월생 엄마 • 중앙동soso02
반가워요!!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 22년 1월생, 24년 4월생 엄마 • 청룡동이솔로몬
친구하면 좋겠어요~^^
- 22년 1월생, 24년 2월생 엄마 • 상도동universe22
꺄 반가워요 저도 첫째가 22년 1월 둘째는 24년 2월이예용 비슷하네요:)
- 22년 1월생, 24년 4월생 엄마 • 청룡동이솔로몬
아기랑 친구하면 좋겠어요~^^
- 23년 6월생 엄마 • 대학동고니
심장폭행하는 귀여움 ㅜㅜ
- 22년 1월생, 24년 4월생 엄마 • 청룡동이솔로몬
터미타임 조금씩 연습해요ㅎㅎ
- 23년 5월생 엄마 • 청림동메론나무
아구이쩌라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군대와 출산을 비교하는 사람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내가 딸을 출산 할 때, 분만실에서 40시간을 함께 한 경험을 인터넷 매체에 올린 적이 있었다. 내용은 아주 교훈적이었다. 내가 평소에 생각했던 것 보다 출산이라는 훨씬 더 공포스러운 것이었다는 내용. 고로 아내를 이해하자는 것. 이 정도면 보건복지부 같은 곳에서 “육아를 함께하는 아빠상” 대상감이다. 그런데 글 마지막에 “세상의 모든 엄마들! 정말 대단하다. 비록 간접적으로 경험한 분만실 40시간이었지만 남자들이 흔히 핏대 세우는 26개월(내경우)의 군 생활은 실로 "장난이었다.”라는 지극히 은유적 구절 하나가 문제를 일으켰다. 이 글은 여러 포털 사이트에 “분만실 40시간 체험, 군대보다 더 무서워”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올라갔고 나는 2천개의 악플 세례를 받았다. 이 중 80%는 글의 제목만을 보고 거품을 물었다. 한국이 이렇다. 출산과 군대가 ‘함께’ 언급되고 이를 저울로 조절하는 느낌을 풍기는 제목만 보고도 클릭을 하고 바로 스크롤을 내려서 댓글을 단다. 그것도 입에 담지 못할 화려한 미사어구를 사용하면서 말이다. -- 어떤 육아빠가 올린 글이에요. 읽으며 생각이 많아집니다...!
대통령 부부, 무속에 심취해 있다던 소문... 증언이 나왔네요
천공이며 도사며 왕 자며 이야기 많더니... 국감장 증언에서 무속 이야기 나왔네요. 재미있게 읽다가... 재미있으면 안되지 싶어 널리 알리고자 올려요. -- 온갖 의혹이 난무하는 '김건희 국감'에서 가장 놀라웠던 건 증인으로 출석한 강혜경씨의 주술 관련 발언이다. 명태균씨가 윤 대통령을 '장님 무사', 김건희 여사를 '앉은뱅이 주술사'로 칭하며 장님의 어깨에서 주술을 부리라고 얘기했다는 대목에서 소름이 돋았다. 명씨와 김 여사가 첫 만남에서 이런 '영적 대화'를 나눴다는 것도 황당하지만, 김 여사가 배후에서 국정에 관여하고 있다는 의혹을 뒷받침한다는 점에서 충격적이다. 더 기가 막힌 건 대통령 해외순방 일정이 명씨의 '꿈'으로 인해 바뀌었다는 의혹이다. 강씨 증언에 이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2022년 윤 대통령 부부의 캄보디아 순방 당시 명씨가 "비행기가 떨어지는 꿈을 꿨다"고 김 여사에게 말하고 난 뒤 당초 예정된 앙코르와트 방문이 취소됐다는 것이다. 당시 앙코르와트 사원 방문은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의 배우자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자리였다. 한갓 사적 인물의 꿈 얘기를 듣고 외교 활동을 정상적으로 수행하지 않았다는 건 듣도 보도 못한 일이다. 여태껏 풀리지 않는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조문 취소 의혹은 또 어떤가. 윤 대통령이 석연찮은 정책을 내놓을 때마다 무속인 관여 의혹이 어김없이 뒤따랐다. '의료대란'의 발단인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은 역술인 천공의 본명인 '이천공'에서 왔다는 말이 돌았고, '대왕고래 프로젝트'는 천공의 "우리도 산유국이 된다"는 발언에서 비롯됐다는 음모론에 가까운 설이 난무했다. -- 이 칼럼 제목이, 주술에 빠진 대통령 부부 입니다.
영국 개와 인도 개, 어떤 개가 더 행복할까요.
오늘 저녁 식사 자리의 토의 주제. 인도의 길거리개와 영국의 애완견 중 어떤 개가 더 행복할까요. 주인 있는 개와 없는 개로 분류되는 영국과 개를 애완견과 길거리개로 분류하는 인도의 이야기. 모든 인도 개가 영국 개보다 삶의 질이 높다고는 할 수 없다. 인도에서 길거리개들은 쓰레기장을 뒤져야 하고, 인심 좋은 인간을 찾아다니는 비굴한 삶을 살아야 한다. 종종 광견병이 돌고 굶어 죽는다. 동물번식제한법 제정 이후에도 길거리개를 폐사시키려는 지자체가 있어 대법원까지 간 사례가 있다. 하지만 인도의 길거리개들은 영국의 애완견보다 비참한 삶을 살망정 한순간에 죽음과 고통으로 미끄러지는 담벼락 위를 걷지는 않는다. 길을 잃어버리거나 버려졌을 경우 당장 삶이 끝장나지 않는다. -- 애완견은 주인을 잃어버리거나 버려지면 삶이 끝나는 경우도 많지만 길거리개는 아무리 길을 잃어버려도 삶을 이어갈 줄 안다라는 점에서... 저녁 자리의 대화가 길게 이어졌네요. 한겨레21 기사 함께 읽으시면 좋아요:) https://h21.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47609.html
조선일보 칼럼 "정말 이 정도인 줄은 몰랐다"
친구들 사이에서 화제인 칼럼이에요. 조선일보 양상훈 칼럼. 같이 읽어보고자 올려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금까지 많은 폭탄을 던져 왔다. 그 폭탄은 거의 모두 자신과 정부·여당 안에서 터져 자해만 입혔다. 윤 대통령이 남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하는 사람이란 얘기는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수없이 들었지만 정말 이 정도로 비정상적일 줄은 몰랐다. 많은 사람이 윤 대통령과 나라를 걱정해 ‘이렇게 하면 안 된다’고 간곡히 조언하고 고언했지만 돌아온 것은 정반대 행동이었다. 윤 대통령은 결국 계엄 선포를 위한 국무회의에서도 국무위원들의 우려와 반대를 무시하고 정반대 결정을 내렸다. 한국 대통령 역사상 가장 어리석은 자폭 사건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지난 여름 민주당 의원들이 ‘계엄령 선포’ 주장을 했을 때 ‘괴담’이라고 비판했는데 괴담이 아닌 것으로 됐다. 그 의원들에게 사과한다. 윤 대통령이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를 새 대통령 집무실로 정했다고 발표했을 때 ‘이건 뭐지’ 하고 어리둥절했던 날을 잊을 수 없다. 다른 선택지들이 있는데도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라는 거대 조직을 연쇄 이동시키는 무리를 꼭 해야 했는지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 이 때 무언가 마음에 걸리기 시작했다는 분들이 적지 않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사건부터 윤 대통령의 자폭은 본격화됐다. 많은 주변 인사와 많은 언론이 대통령과 김 여사의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일절 무시했다. 그렇게 건의한 사람들은 심한 경우 욕설까지 들어야 했다. 이 하나하나가 모두 자폭 폭탄이었다. 윤 대통령의 자폭은 놀랍게도 총선 기간 내내 계속됐다. 해병대원 순직 사건과 관련된 사람을 굳이 대사로 임명하고, 이에 대한 여론의 비판이 큰데도 굳이 그를 출국시키고, 기자에게 ‘테러’ 위협을 한 수석비서관을 즉시 해임하지 않고 버텼다. 마지막으로 의정 갈등을 진화하지 않고 더 불을 지르는 담화를 당에서 반대하는데도 굳이 총선 투표 직전에 발표해 선거 자폭 테러의 정점을 찍었다. 윤 대통령이 이런 연쇄 자폭만 하지 않았어도 총선 결과는 지금과 상당히 달랐을 것으로 본다. 그랬다면 야당의 폭주는 불가능했다. 결국 총선 때 자폭이 이번 계엄 자폭을 부른 것이다. 자업자득이다. 이 일련의 과정을 보면 하나의 공통된 흐름이 있다. 윤 대통령은 이성적이지 않고 극히 감정적이며, 사려 깊지 않고 충동적이다. 인내해서 얻는다는 지혜를 모르고 즉흥적·즉각적으로 반응한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낄지에 대한 감(感)이 거의 없으며, 알려고 하지도 않는다. 남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다. 기사 전문 읽어보실 수 있도록 링크도 남겨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4442?ntype=RANKING
20대 육아맘 예비맘 육아친구해요🙌🙌
23년 11월생 아들하나 있구 둘째 가져서 25년도 출산예정이에요☺️🙌 제가 연락을 잘은 못하지만 종종 연락하고 지내실분도 좋고 아기 친구도 엄마 또래친구도 다 좋아요 !!! 내년 출산예정 엄마도 좋아요 ㅎㅎ 수원에 거주중이에요🙌🙌 편하게 연락주세요 😍
최애 회 투표해봐요 🐟
저는 방어가 최애에요!!!! 방어철이 와서 신나는 마음에 ㅎㅎ 투표 올려봅니당~ 보기에 없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쩝쩝박사님들께 배우고 싶어용
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청룡동에서 토깽이 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 반갑습니다아!
반갑습니다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