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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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기 케어는 물론, 육아 공부는 하나도 안 하는 남편.. 있으신가요...

아기 케어는 물론, 육아 공부는 하나도 안 하는 남편.. 있으신가요??? 자기는 돈만 벌어오면 할 일 다 한 거고. 아기는 제가 다 알아서 케어하는 거고 그러면 저절로 크는 거고.. 이런식의.. 거의 독박육아라서 너무 힘들어요. 남편은 역시 남의 편이란 말 실감나고..이런 이야기 나눌 친구라도 있었으면… 너무 지친 하루라서 익명글에 주저리해봅니다.

    1.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아빠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100인의 아빠단이라는 그룹활동이 있습니다. 지자체마다 아빠교육도 많구요. 홍보나 활동내용들 찾아보시면 요즘 육아에 진심인 아빠들 많습니다. 남편분께 긍정적인 자극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ㅠㅠ 마음이 아픕니다..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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