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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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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똥손이었는데.. 나도 내 밥 제대로 못 챙겨먹었는데 아기는 어...

요리 똥손이었는데.. 나도 내 밥 제대로 못 챙겨먹었는데 아기는 어떻게 챙겨먹이나 이유식 전에 무척 쫄았는데요.. 두둥... 아기는 절대미각, 제 이유식은 처절히 외면당했고. 그냥 시판 이유식으로 갑니다. 자본주의의 맛이여, 우릴 도와줘!!!

  1.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저도 요리 똥손 맘 편하게 시판으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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