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3년 10월생 아들 토끼맘이예요 초산 노산 86...
안녕하세요! ☺️ 23년 10월생 아들 토끼맘이예요🫶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으로 9월 중순 곧 이사예정인데 연고도 없고 낯설고 그러네요 ㅠ 또르륵 혹시 동네 육아맘님들 있으실까요?🙏 댓글 많이 주세용 함께 소통하면서 지내봐요 힘내보아요 🩷
- #경기도크루
- #고양크루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서구 평리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수봉서후
서구 평리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뉴타운 개발로 신혼부부등 젊은 부부 유입이 대거 많아진 동네입니다 아기들은 많지만 서로 모일수있는 인프라가 필요해요 소통할수있는 앱을 개발해주셔서 감사해요
감자마미뿅 크루의 후기 - [무료체험단] 비지보드, 원목교구로 창의...
평소엔 항상 집에서 아가와 단둘이 지내다보니 시간도 안가고 오후되면 체력도 지켜서 괜히 아이에게 화가나는 내 자신이 싫을때도 있었는데요 ㅠㅠ 원데이크루 모임 통해서 집 근처 프라이빗 키즈카페에서 남들 눈치안보고 육아맘들끼리 아이와 활동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무인으로 운영되지만 깨끗하고 필요한 시설이 다 준비되어있어서 오히려 간섭받지않고 더 편했어요! 방문 전에는 미끄럼틀 등 키즈시설이 10개월 아기에게 어렵거나 위험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경사진 계단 올라가기 연습도 하고 아기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안전하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직 걷지못하는 어린 친구들부터 유치원 이후 아가들까지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수있는 공간이었어요! 특히 집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미끄럼틀이나 계단 활동이 아기에게 큰 흥미와 체육활동시간을 준 것 같아 다음에 또 오고싶었어요! 포토존도 꾸며져있어서 함께 방문한 아가들과 사진도 이쁘게 남겼어요! 배달음식도 취식 가능하고, 건물 1층에 힙하고 맛있는 카페도 있어서 아가들 데리고 엄마들이 행복한 시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였어요! 멀지 않은 집근처 우리동네에서 공감할수있는 육아맘들을 만날수있어서 너무 좋은 원데이크루였어요🫶🏻🫶🏻
24년 4월생 육아동지 찾아요🧐
마포에 이사온지 이제 1년되가네요. 칭구도 없이 육아하느라 정신없이 지냈는데 아기가 조금씩 커가면서 밖에 뛰쳐나가고 싶네요 ㅎㅎ 윰차끌구 집근처 카페 육아수다 같이 해주실분 계시나요?😆
성동구에 사는 23년 10월 아들맘 이에요
성동구에 사는 23년 10월 아들맘 이에요 가끔 산책도하고 아이들과 카페도 갈 수 있는 동네친구를 만들고 싶어요.
오은영 선생님의 “당신이 당신의 아이에게 화를 내는 이유”
유튜브 보다가 좋아서 갖고 왔어요! https://youtu.be/Sdtj2pqLjEY 영상 보다 메모한 내용이에요. - 우리의 모성은 완벽함을 추구하기에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죄책감과 불안을 느낍니다. - 이로 인해 아이에게 많은 것을 빨리 가르치려고 하게 됩니다. - 명제에 사로잡힌 육아는 하지 맙시다. 예를 들어, 소아과 영유아발달에서 'n살에 가위질을 한다'는 것은 그 시기에 소근육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일 뿐, 못한다고 가위질을 며칠간 연습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본질을 봐야 합니다. 대뇌는 20살까지 발달하니 그때까지 자랄 시간이 있습니다. 중요한 발달 시기가 있지만, 핵심은 본질을 보는 것입니다. - 아이는 한 번 말한다고 "예쁘게, 착하게, 빠르게"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것이 아이의 본질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대로 통제하려고 하면 관계가 틀어집니다. 예) "장난감 정리해! 이거 안 치우면 갖다 버린다! 엄마가 뭐라 그랬어? 치우라고 했지!" -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고 보호해야 하는데, 이런 화내는 방식은 아이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부모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도 언제 화가 날지 모르기 때문에 점점 멀어지고 외로워집니다. - 부모는 최소한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안전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안전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우리가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 충분히 수용받지 못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 긍정적인 감정은 표현하고 받아들이기 쉽지만, 부정적인 감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 아이가 학교 다녀와서 "짜증나~"라고 했을 때 → "오늘 좀 힘들었구나?" vs "공부만 하는데 뭐가 힘드니?" - 감정을 공감해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느끼는 1차 감정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예) 친한 친구와 다툼 → 친한 친구와 싸워서 속상하고 사이가 멀어질까 봐 걱정됩니다. 여기서 1차 감정은 속상함과 걱정입니다. - 부모에게 친구와 싸웠다고 이야기했는데 감정에 공감하기보다 "친구랑 싸우면 안 되지~!!"라고 하면, 1차 감정은 사라지고 잔소리 때문에 엉뚱한 감정(짜증)만 남습니다. 1차 감정이 억압되어 압력밥솥처럼 쌓이다가 폭발하는 것이 아이들의 '욱'하는 순간입니다. 예를 들면 "괜히 지나가는 동생한테 꺼지라고!!" 하는 식입니다. 모두 즐거운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
24년생 아기맘입니다
송파 석촌동에 산지 얼마 안되다보니 친구가 없네요ㅜㅠ 같은 24년생 아기 키우는 맘 있으시면 육아동지 하고싶어요~!
어서오세요! 꽃니미 크루님 환영합니다❤️ 새로 가신 곳에서 소중한 육아친구를 만나실 수 있도록 가까이에 계시는 @쭌쓰베비 @퐁당비 크루님을 소개합니다. 닉네임을 클릭해서 반가운 마음을 담은 쪽지를 먼저 보내보세요! 📫💝 육아크루앱에서 <친구찾기>탭을 클릭하면 더 많은 육아크루와 연결될 수 있어요! 또는 자유모임을 통해 우리 동네 모임을 만들 수도 있어요. ➡️ 자유모임 보러 가기 https://yugacrew.page.link/TFYp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육아, 육아크루와 함께 하세요! 아침저녁이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네요. 곧 가을이 다가와요. 함께 산책도 하고, 야외로 나들이도 가시면서 즐거운 공동육아를 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