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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과 아기 🌝 결혼 후 최소 3년은 아이 없이 지내자! 는 계...
명절과 아기 🌝 결혼 후 최소 3년은 아이 없이 지내자! 는 계획과 다짐대로 남편과 둘만의 생활을 누리며 자유로운 신혼을 열심히 즐겼던 것 같다 그후 임신을 하고 출산 육아를 하면서 우리 둘뿐 아니라 양가 전체의 모습과 분위기도 크게 달라졌는데..!! 아기의 작은 몸짓 표정 하나하나에 온가족이 감동하며 환하게 웃고 이야기의 거의 모든 주제가 아기가 되는 게 조금 낯설다가도 이내 큰 감사함으로 채워지는..🤍 원래도 세~상 예쁘고 귀한 내 아기지만 가족들, 특히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면 괜히 더 뿌듯하고 왠지 효도(?)하는 기분이 들었다 올 추석도 우리 아기가 있어 분명 더 즐겁고 사랑스런 가족의 시간이 되겠지 아가야 많이 많이 사랑해 그리고 내 부모님의 큰 기쁨이 되어줘서 정말 정말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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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성북구 석관동 19년 6월생 엄마가 육아친구를 찾아요!
아이의 육아 로드맵 성북구 석관동에서 19년 06월생 딸을 키우고 있는 엄마 물안경 입니다. #공동육아 #책육아 #딸셋맘 #육아휴직맘
육퇴 후 오늘 달릴 거예요! 야식 메뉴 투표 해주세요!
오늘 아기가 하루종일 어찌나 사고를 많이 치는지 (쌀통 다 엎고, 싱크대 그릇장 다 뒤집어 놓음…물티슈 다 뽑아놓고..ㅠㅠㅠㅠㅠ) 저 오늘 육퇴 후 달리렵니다. 야식 메뉴 골라주세요!
기자들이 사진 찍을 맛 날 것 같은 피겨 선수 차준환(aka. 완댜님)
아시안게임 보셨나요? 피겨에서 차준환 선수랑 김채연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네요! 차준환 선수는 얼음 위에서 경기하는 모습 보면 진짜 왕자님 같지 않나요..😍 김연아 선수 이후로 정말이지 눈이 즐겁네요. ㅎㅎ 'AG 최초 金' 차준환… "내가 얼마나 피겨를 사랑하는지 깨달았다"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개척자’ 차준환(24·고려대)이 또 한 번 역사에 이름을 새겼다. 13일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피겨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차준환은 쇼트 프로그램(94.09점)과 프리 스케이팅(187.60점)을 합쳐 총점 281.69점을 받으며 일본의 가기야마 유마(22·272.76점)를 넘고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한국 남자 피겨 사상 첫 아시안게임 메달을 금빛으로 장식한 그는 경기 후 “내가 피겨 스케이팅을 얼마나 사랑하는 지 다시 깨달았다. 다음 올림픽에도 이 설렘을 안고 임하겠다”고 했다. 차준환은 역전을 위해 무리하게 고난도 동작을 하기보단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는데 오히려 승리 요인이 됐다. 그는 “결과론이지만 그것도 내 노력의 결과”라며 “경기 내용에 만족했고 후회가 없어서 어떤 결과여도 상관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를 앞두고 부상 회복에 집중하느라 쉽지 않았다. 연속되는 경기 일정 속에서 신경 쓸 부분이 많았는데, 오늘은 마지막까지 집중하며 잘 마무리한 것 같다”며 미소 지었다. “컨디션을 완전히 끌어올린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덧붙였다. https://www.chosun.com/sports/sports_special/2025/02/13/YZIFXA75FVC2DLRCKYAE2WEPNE/
트위터에서 핫한 매일 먹어도 안 질리는 파스타샐러드 레시피!
한번 만들어놓으면 제법 오래 먹을 수 있는 파스타 샐러드를 자주 먹어요. 트위터에서 본 레시피인데 일명 ‘매일 먹어도 안 질리는 파스타샐러드’ 레시피! 듀럼밀로 만든 파스타들이 쌀이나 밀가루보다 혈당도 안 높이고 포만감도 좋아서 다이어트하는 분들이 많이 드시잖아요. 아기 따라다니다 보면 불 써서 요리하는 거 너무 힘든데 파스타샐러드는 파스타만 삶고 다른 재료들은 그냥 넣어서 소스에 버무려먹으면 되니까 그나마 만들어 먹게 되더라고요. 아기가 먹다 남은 이유식 잔반 같은 거 주워먹다가 갑자기 이게 뭐냐 싶어서 강하게 현타가 와서 폭풍검색 후 만들어봤더니 대박 맛있어요!👍 한번 만들 때 넉넉하게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어도 올리브유에 버무려놓으면 파스타가 불지도 않아서 매번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앞으로 자주자주 만들어먹을 것 같아요! 재료 -파스타면 110g (100g당 단백질 13g 이상인 양질의 파스타로, 면 종류는 아무거나 가능하지만 푸실리 추천) -샐러드채소 150g (유러피안 샐러드 여러종류로) -닭고기나 새우 200g (저는 훈제 닭가슴살이나 훈제 오리 데워서 얹어먹었어요, 삶은 달걀도 자주 먹고요) -기타 재료: 소금 넣고 삶은 병아리콩 4숟갈, 양파반개, 토마토 한주먹, 파프리카 1/3개 등 냉장고에 있는거 취향껏 준비 -드레싱(단위:숟가락) : 간장2, 굴소스1, 레몬즙3, 식초1, 알룰로스1, 매실청1, 올리브유3, 생들기름1, 다진마늘&홀그레인머스터드 쬐끔 (이 샐러드는 소스가 킥인 것 같아요) https://x.com/SummerMinvest/status/1790339266360533327?t=xXZ24aHSncslfSXzVK_UQg&s=19 (사진은 트위터와 위키에서)
13갤토끼딸 87일용아들 키우는 맘이에요
병점역 걸어서 5분거리에 잇어요 공동육아맘도 좋고 다 조하유 같이 연년생 키우시는 분이시면 더 좋을듯 해요 연년생 다같이 죽자는 말이아니구 돌정도만 되도 애들은 원래 많으면 많을수록 케어가 덜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공동육아도 좋아유 화이팅입니닷!
울산 공동육아 하실분 찾습니다🫶
22년생 여아 입니당 친구,언니,오빠,동생 다 환영해요. 같이 공동육아도 하고 엄마들끼리도 좋은 관계가 되어 서로 윈윈 했음 좋겠어요~
아기가 있는 집에서는 웃음이 그치지 않는 것 같아요. 웃어도 예쁘고, 울어도 예쁘고, 신경질을 내도 예쁘니 어른들은 그 귀여움의 위력에 속수무책, 흐물흐물 녹아버릴 수 밖에요.🥰❤️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요, 정말🌷🌹🌸🌼귀여운 아기와 따뜻한 연휴 보내신 것 같아 제 마음이 다 기쁩니다😊
우리도 나중에 할머니가 되면 그러겠죠? 어르신들이 본인들 자식 키울때는 힘들어서 몰랐는데 손주들 가끔 볼때는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그런지 그렇게 이쁘고 사랑스럽더라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