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두리
22년 8월생 엄마 • 면목본동
날이 많이 선선해진거 같아 오랜만에 도시락 싸서 어린이 대공원 갔다...
날이 많이 선선해진거 같아 오랜만에 도시락 싸서 어린이 대공원 갔다왔어요! 주말이라 주차하기 힘들까봐 편하게 하려고 거의 오픈런했답니다. 들어갈때도 차가 꽤 있었는데 오후에 나올때보니 줄서있더라구요! 날이 좋아서 다들 나들이 오셨나봐요~ 생각보다 여름처럼 더운날씨에 정오 넘어가니 넘 더웠지만 오랜만에 푸른하늘보면서 사진 찍어서 넘 좋았네요!!
하늘도 넘 예쁘고 사진 구도도 넘 예쁘네요~~!! 추워지기 전에 아이랑 함께 이 날씨를 즐겨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