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친구 동작구에서 모집합니다. 저희 남편을 대신해서 올려요- 아기...
육아친구 동작구에서 모집합니다. 저희 남편을 대신해서 올려요- 아기보라고 했더니 본인이 신생아보다 먼저 자는 잠많은 육아대디입니다 ㅎㅎㅎ 함께 대화나누실 육아대디 있으신가요? 동작구에서 구하고 있어요
- #육아대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아기재우기용
의외로 아기재우기요!
21년생 아들을 키우고 있는 30대 후반 직장맘이에요. 친구 찾아요~
1년전 성수동에 이사와서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는데, 어린이집이 작다보니 친구들이 적고 친구 엄마들과 교류가 없는 곳이라 만나기 어렵네요. 동네에서 만나서 서울숲에서 산책도 하고 놀이터에서 놀고 키카도 같이 갈 수 있는 21년생 친구를 찾습니다. 같이 워킹몸 고충도 나누면 더 좋을거 같아요:)
실리콘 큐브 나중에 어디에 쓰나요?
이유식때 사용한 실리콘 큐브 다들 끝나면 어디에 많이 쓰나요? 잔뜩 사다놓고 체력이 딸려 결국 시판..ㅋㅋㅋ 큐브는 어디에쓸까 고민이네요
오은영 선생님의 “당신이 당신의 아이에게 화를 내는 이유”
유튜브 보다가 좋아서 갖고 왔어요! https://youtu.be/Sdtj2pqLjEY 영상 보다 메모한 내용이에요. - 우리의 모성은 완벽함을 추구하기에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죄책감과 불안을 느낍니다. - 이로 인해 아이에게 많은 것을 빨리 가르치려고 하게 됩니다. - 명제에 사로잡힌 육아는 하지 맙시다. 예를 들어, 소아과 영유아발달에서 'n살에 가위질을 한다'는 것은 그 시기에 소근육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일 뿐, 못한다고 가위질을 며칠간 연습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본질을 봐야 합니다. 대뇌는 20살까지 발달하니 그때까지 자랄 시간이 있습니다. 중요한 발달 시기가 있지만, 핵심은 본질을 보는 것입니다. - 아이는 한 번 말한다고 "예쁘게, 착하게, 빠르게"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것이 아이의 본질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대로 통제하려고 하면 관계가 틀어집니다. 예) "장난감 정리해! 이거 안 치우면 갖다 버린다! 엄마가 뭐라 그랬어? 치우라고 했지!" -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고 보호해야 하는데, 이런 화내는 방식은 아이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부모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도 언제 화가 날지 모르기 때문에 점점 멀어지고 외로워집니다. - 부모는 최소한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안전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안전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우리가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 충분히 수용받지 못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 긍정적인 감정은 표현하고 받아들이기 쉽지만, 부정적인 감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 아이가 학교 다녀와서 "짜증나~"라고 했을 때 → "오늘 좀 힘들었구나?" vs "공부만 하는데 뭐가 힘드니?" - 감정을 공감해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느끼는 1차 감정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예) 친한 친구와 다툼 → 친한 친구와 싸워서 속상하고 사이가 멀어질까 봐 걱정됩니다. 여기서 1차 감정은 속상함과 걱정입니다. - 부모에게 친구와 싸웠다고 이야기했는데 감정에 공감하기보다 "친구랑 싸우면 안 되지~!!"라고 하면, 1차 감정은 사라지고 잔소리 때문에 엉뚱한 감정(짜증)만 남습니다. 1차 감정이 억압되어 압력밥솥처럼 쌓이다가 폭발하는 것이 아이들의 '욱'하는 순간입니다. 예를 들면 "괜히 지나가는 동생한테 꺼지라고!!" 하는 식입니다. 모두 즐거운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
성남시 정자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유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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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충무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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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포메일 크루님 환영합니다❤️ 동작구에서 육아친구를 찾고 계시는 @긍게 크루님을 소개합니다. 긍게 크루님도 아기 아빠의 육아친구를 찾고 계시답니다. 닉네임을 클릭해서 반가운 마음을 담은 쪽지를 먼저 보내보세요! 📫💝 육아크루앱에서 <친구찾기>탭을 클릭하면 더 많은 육아크루와 연결될 수 있어요! 또는 자유모임을 통해 우리 동네 모임을 만들 수도 있어요. ➡️ 자유모임 보러 가기 https://yugacrew.page.link/TFYp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운 육아, 육아크루와 함께 하세요! 이제 가을이 짙어져가네요. 함께 산책도 하고, 야외로 나들이도 가시면서 즐거운 공동육아를 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응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