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고구마는 성공ㅋㅋ 군고구마 너무 맛있어요
저번주에 산 고구마는 완전 이상해서 다 버리고ㅠㅠ 이번에는 하나 먹어보고 사왔는데 완전 성공이에여 오븐에 구워먹으니 퍽퍽촉촉달달 최고입니다 겨울이 기다려져요ㅠㅠ합법적으로 고구마 많이 먹을 수 있는 계절❤️ 여러분은 밤고구마🆚호박고구마🆚물고구마 어떤 취향이신가요??
- #크루투표
- 엄마익명의 크루
물고구마 조아하는 사람 본적이 읍습니다... 맛없는 물고구마는 닭갈비에 넣읍시다...
- 엄마익명의 크루
저눈 밤고구마…!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시흥 조남동 육아 친구 있나요~!
안녕하세요~ 시흥 조남동으로 이사온 지 얼마 안되었어요! 24년 2월생 남아 육아중인 94년생 맘입니다 ㅎㅎ 동네 친구가 없어 근처 사시면 같이 커피나 브런치 냠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육휴 중에 시터 쓰는 문제…
아기는 5개월이에요. 남편이 너무 바빠서, 저 애기 낳고 나서 진짜 휴가 한 번도 못 썼어요. 새벽 4-5시에 들어왔다가 아침 9시에 출근하는 일이 반복되거든요. 물론 아닌 날도 있지만요. 그래서 애기가 태어난 날부터 지금까지 집안일과 아기 돌보는 일을 모두 제가 하고 있어요. 남편은 아기 얼굴도 제대로 못 보고 일만 하고요. 엄마가 가끔 일주일에 한 번 와서 아기를 봐주시긴 하는데, 빨리 집에 가고 싶어 하세요. 아기가 귀엽긴 한데 정말 힘들어요. ㅠㅠ 도망가고 싶을 정도예요. 남편은 제가 힘들어하니까 시터를 쓰자고 하는데, 모유수유 중이라(젖병도 거부해서 길게 외출하기도 어렵고요), 별로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요. 집도 좁아서 산후 도우미가 왔을 때도 공간이 없어 불편했거든요. 그래도 이 상황에서는 억지로라도 시터를 쓰는 게 맞을까요? 집이 넓으면 고민하지 않을 텐데, 좁아서 오셔도 쉬는 게 아닐 것 같아서 갈팡질팡하고 있어요.
냉장고를 부탁해2에 흑백요리사 최강록,에드워드리 나오나봐요!
김풍 기사보다가 얻어걸렸음요 ㅋ 냉장고를부탁해2 새로운 시즌 하는 것 같은데 흑백요리사 출연했던 최강록씨랑 에드워드리도 출연 확정인가봐요. (물론 김풍씨도 ㅋㅋ) 흑백요리사에서 가장 좋아했던 셰프님 두 분인데 또 하나 볼게 생겼네요😄 (사진은 제가 젤 좋아하는 최강록씨랑 에드워드리입니다 ㅋ) ———— 김풍이 '냉장고를 부탁해2' 출연을 공식화했다. 12일 김풍은 유튜브 '침착맨' 라이브 방송을 통해 '냉부해2' 출연에 대해 "내가 듣기로는 아직 첫촬영 안뜬걸로 알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침착맨과 시청자들의 '냉부해2' 출연 여부에 대한 질문이 쏟아지자, "‘냉부해’ 제작진에게 당연히 연락이 왔다. 일단 연락은 받았고, 제가 뭐라고 이야기했을까요?"라고 뜸을 들였다. 지난 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5년 만에 돌아오는 컴백 소식을 알리며 프로그램을 함께할 셰프로 에드워드 리를 공개했다. 2010년 ‘아이언 셰프 아메리카’에서 우승을 차지한 에드워드 리는 백악관 국빈 만찬 셰프로, 최근 ‘흑백요리사’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더불어 4일 최강록 셰프도 ‘냉부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13년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즌2’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최근에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나야 들기름”이라는 밈을 생성시키면서 여전한 예능감을 드러냈다. 이후 다른 셰프들과 달리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해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던 최강록이 ‘냉부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김풍은 지난 2014년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하며 독특한 요리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시즌2에 또다시 합류하게 된 그가 어떤 모습과 요리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 언제언제 챙겨드리세요?
저희 집 아기는 만1세반 다니는데요, 어린이집 담임선생님께 작은 선물(마음 표시 정도) 드리는 거, 어떤 행사나 기념일에 챙기시나요? 저는 스승의 날, 크리스마스, 학부모 상담일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혹시 발표회 날 고생하셨으니 선물도 주시고, 추석이나 설 명절 선물 같은 것도 챙기시나요? 아, 수료식 날도 보통 선물을 드리나요? 다들 어떻게 하시나 궁금해서 여쭤봐요!
화성시 동탄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랄라랄라
화성시 청계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안녕하세요 ~ 이사와서 동네에 지인이 없네요 ㅎㅎ 같이 커피도 마시고 주1-2회 정도 여기저기 놀러다니며 엄마친구 아이친구하며 좋은 추억 만들고 싶어요 ~ 저희 아이는 21년생 여아입니다 !! 수줍음이 많으나 친해지면 아주 활발한 성격이에요 ^^ 현재 가정보육 중이고 내년 3월엔 유치원에 입학 예정입니다 ~ 유치원이 1시반이면 끝나서 하원후 같이 놀수있는 비슷한 상황에 있는 친구면 더없이 좋고 아니어도 괜찮아요 ^^~
애기가 말 좀 잘하기 시작하니까 같이 노는 게 너무 재밌어요 😁
제 수준이 애랑 비슷한가봐요 ㅋㅋ 26개월 딸내미랑 노는 게 너무 재밌어요!! 가끔 애가 툭툭 내뱉는 말도 너무 신기하고 귀엽고! 얼토당토하지도 않은 말대꾸도 슬슬 하는데 그게 또 그렇게 귀여워서 물고빨고 해요 ㅠㅠㅠㅠ 어제는 같이 자연관찰책 그림 보면서 “ 이건 해양생물인가? 해양생물 아닌데 바다생물인데 이건 상어인가? 상어 아닌데 아기상어인데..” 어쩌고 이야기하면서 노는데 귀여워서 기절할 뻔.. 😭 내일은 하원하면 블럭 갖고 같이 놀자! 😘
무적권 호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