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아기 이유식 거부 ㅠ
두달째 이유식 거부하고 수유만 찾아요... 꾸역꾸역 미음 조금이라도 먹이고 있긴 해요. 다들 잘 먹는다는데 우리아기만 이런가요?
- #궁금해요
- #크루고민
- 엄마익명의 크루
온도가 안맞아도 그럴 수 있으니 다양하게 시도해보셔요. 전 6개월부터 무조건 소고기 먹이는 줄 알고 먹이고 있어요..
- 엄마익명의 크루
저 첫째도 이유식 거의 안먹고 모유만 먹었어요..이유식은 한끼에 한두입정도?ㅠㅠ 만4세인데 여전히 밥 거의 안먹어요ㅎㅎ..
- 엄마익명의 크루
9개월 아기 엄마에요 저희두 8개월까지 정말안먹었어요 매일 먹이지도못하고 씻기기만하고 너무 지쳤어요ㅠㅠㅠ 그래서 나중에 밥먹겠지 생각하고 수유만 했더니 의사샘한테 혼났네요 ㅜㅜ(하루천미리) 지금은 시판큐브사다가 큐브이유식으로 채소를 반찬처럼 밥이랑 따로따로 주는데 예전보단 잘먹어요! 죽이유식을 싫어하는걸수도 있어요 시판큐브는 저는 배마마 이용하고 있는데 큐브데이나 오아시스나 마켓컬리에서도 파는것 같아요 그리고 야채를 삶아서 스틱으로도 한번줘보세요 이유식 안먹는 아기들중에 자기주도처럼 스틱으로주면 먹는아가들도 잇대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이혼 요구한 아내 정신병원에 가둔 남편, 시모
아니 저 왜 이제 알았죠?? 유튜브보다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뉴스도 가져와요. https://www.fnnews.com/news/202408190904443531 남편에게 이혼을 요구했다가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했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19일 YTN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해 12월 17일 발생했다. 양육 문제 등으로 다투던 남편에게 이혼을 통보한 지 일주일쯤 지났던 때였다. 이날 갑자기 사설 응급구조사들이 집에 들이닥쳤다. 30대 주부 A씨를 정신병원으로 데려가기 위해서였다. A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법적 보호자들이 동의한 보호 입원이라는 응급구조사들의 말에 더이상 개입할 수 없었다. 결국 A씨는 강제로 차에 태워져 병원으로 향했다. 정신건강복지법상 보호 입원은 2명 이상의 법적 보호자가 신청, 정신과 전문의가 입원이 필요하다고 진단한 경우에 가능하다. A씨의 보호입원을 신청한 건 남편과 시어머니였다. 병원 진료 기록에는 환각, 망상, 흥분, 우울증 등 각종 증상으로 입원이 필요하다고 적혀 있었다. 하지만 A씨는 입원 과정에서 정신과 진료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전에 정신질환을 앓은 적도 없었고 육아휴직 전까지 멀쩡히 10년 넘게 한 직장을 다녔다. 이랬던 A씨는 영문도 모른 채 병원에 갇혀 진정제 등 향정신성 약을 먹으며 두 달 넘게 보내야 했다.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간신히 연락이 닿은 지인을 통해 법원에 인신보호구제 청구를 한 끝에 어렵게 자유의 몸이 된 것이다. 현재 A씨는 남편과 시댁 식구, 병원 관계자들을 정신건강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범죄피해자 보호조치를 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 맛집 결산
가족들끼리 국내여행하는 거 좋아하고, 전부다 맛집 좋아해요. 애 두돌 지나고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시작했는데 좋앗던 맛집 추천해요. ㅎㅎ 전부 내돈내산이에요. 참고로 몇몇곳은 너무 유명해서 대기도 길고 미리 예약해야 하는 곳들이네요 하지만 그 지역 방문했을때 한번 쯤 가보는 걸 추천하는 곳들임니다!!! 1. 여수 명동게장 여수맛집 추천하면 반응좋았던 집 대기는 길지만 가게도 크고 많아서 줄은 금방 빠지는 편 2. 용산 골목집 피크시간 피해 좀 일찍 가길 추천 최근 더 인기가 많아졌는지 식사시간 때 꽉차요 3. 통영 동피랑 전복마을 대기는 길지않고 가게도 커서 가족단위 식사할때 괜찮았음 어른들도 좋아하세요 4. 종로 호라파 예약 필수고 인스타 디엠통해 예약했어요 메뉴 전부 다 맛있어요 5. 속초 아바이 회국수 찐 로컬인들이 추천하는 맛집 백종원님 유튜브 나온 뒤로 대기 줄 겁나 길어졌지만 ㅠ 음식맛과 가격 둘다 좋음
파주시 운정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 아딸87
파주시 운정동 육아친구를 찾아요
아빠모임 kbs 나왔어요 ㅎㅎ
오늘도 육아 화이팅입니다 :)
초보맘 필수 아기용품 구매할 때 알아두면 좋은 것 - 2탄
2탄도 들고 왔습니다! 누군가에겐 도움이 되고 있겠죠?? 분유 - 조리원에서 테스트 후 핫딜로 구매했어요 분유포트 - 손으로 탔는데 괜찮았어요 - 투명 분유통 추천, 밤에는 미리 소분해두시는 거서 추천해요 위생용품 - 면봉은 일반 제품으로 충분했어요 - 물티슈는 이유식 전까진 많이 필요하지 않았어요 소독기 - 스팀소독기 추천해요 유모차 - 디럭스형 추천, 절충형도 디럭스형보다 덜 무거운거지 무겁긴해서 기왕 살거면 디럭스형 추천이요 모로반사 용품 - 스와들업은 3-4개 필요햇어요 - 코코테일즈는 뒤집기 전까지 유용했음
3500원 코스트코 떡볶이 먹어보신 분 계시나요?
김말이에 계란까지 추가됐는데 3500원...! 코스트코하면 핫도그 세트인데, 앞으로는 떡볶이까지 꼭 먹어야 한다네요! 혹시 먹어 보신 분 계시나요??? 인터넷 기사 후기 찾아봤어요!! --- 최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스트코 떡볶이 후기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코스트코 떡볶이는 3,500원이라는 착한 가격이다. 놀랍게도 맛과 구성만큼은 웬만한 분식점보다 훌륭하다고. 실제 코스트코 떡볶이를 먹어 본 이들은 "떡볶이 맛집이더라. 달달한 떡볶이 맛인데 너무 맛있다", "양념도 맛있고 양도 꽤 괜찮다. 비싸게 많이 파는 것보단 나은 듯", "김말이까지 추가됐는데 가격이 똑같다니"등 극찬했다.
8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이 있었는데.. 혹시 직접 해먹이시나요? 저희는 시판 이유식으로 조금씩 바꿨더니 차츰 잘 먹어서 시판 3일정도 하고나서는 다시 잘 먹기 시작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