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크리스마스 장식 보고 왔어요 (대극장)
움직이는 대극장 콘셉트라고 하더라구요! 여의도 더현대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어용 ㅎㅎ — 현대백화점은 지난 11월 1일부터 더현대 서울,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등 전국 15개 점포와 커넥트현대 부산에서 크리스마스 테마 연출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콘셉트는 ‘움직이는 대극장(LE GRAND THEATRE)’으로 유럽 동화 속에 나오는 서커스 마을을 그대로 구현했다. 주인공인 해리가 최고의 쇼를 펼치는 움직이는 대극장을 찾기 위해 열기구에 몸을 싣고 하늘 높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았다. 무역센터점은 건물 앞에 대형 서커스 텐트와 회전 트리를 설치해 고급스러운 서커스 마을로 꾸몄고, 판교점은 오는 11일 1층과 5층 사이 뚫린 수직 공간(보이드)에 소형 열기구 모형 에어벌룬을 띄우고, 5층 패밀리가든에 크리스마스 대극장을 선보였다. 커넥트현대 부산은 1층에 세계적인 디자이너 하이메아욘의 예술 작품 ‘더비저너리’에 산타 복장을 입혔다고 한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7
- #크루일상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감자마미뿅 크루의 후기 - [무료체험단] 비지보드, 원목교구로 창의...
평소엔 항상 집에서 아가와 단둘이 지내다보니 시간도 안가고 오후되면 체력도 지켜서 괜히 아이에게 화가나는 내 자신이 싫을때도 있었는데요 ㅠㅠ 원데이크루 모임 통해서 집 근처 프라이빗 키즈카페에서 남들 눈치안보고 육아맘들끼리 아이와 활동할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무인으로 운영되지만 깨끗하고 필요한 시설이 다 준비되어있어서 오히려 간섭받지않고 더 편했어요! 방문 전에는 미끄럼틀 등 키즈시설이 10개월 아기에게 어렵거나 위험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경사진 계단 올라가기 연습도 하고 아기들끼리 옹기종기 모여서 안전하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아직 걷지못하는 어린 친구들부터 유치원 이후 아가들까지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놀수있는 공간이었어요! 특히 집에서는 체험하기 어려운 미끄럼틀이나 계단 활동이 아기에게 큰 흥미와 체육활동시간을 준 것 같아 다음에 또 오고싶었어요! 포토존도 꾸며져있어서 함께 방문한 아가들과 사진도 이쁘게 남겼어요! 배달음식도 취식 가능하고, 건물 1층에 힙하고 맛있는 카페도 있어서 아가들 데리고 엄마들이 행복한 시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였어요! 멀지 않은 집근처 우리동네에서 공감할수있는 육아맘들을 만날수있어서 너무 좋은 원데이크루였어요🫶🏻🫶🏻
사람마다 갈린다는 케이크 논쟁 (?)
친구가 내 생일이라 케이크를 사놓고 기다리고 있는데 배도 고프고 딱히 밥 먹을 곳도 없고 해서 케이크 5분의 1조각 정도 칼로 썰어서 덜어먹은 상황 딱 케이크 받았을 땐 케이크가 잘려있길래 물어보니까 "내가 너 기다리다가 너무 배고파서 먹었어•·• 미안해.ㅠㅠ" 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 것 같으세요??? 투표랑 댓글로 mbti도 알려주세용 ㅋㅋㅋㅋ 아니 아무리 그래도 나 줄 거라면서 그걸 먹냐…? 너무 배고팠으면 그럴 수 있지 받은 것만으로도 기분 좋다 이렇게 갈린다네요 ㅋㅋㅋ
영등포 거주, 25년 4월 출산 예정인 아들맘입니다.
30대 뱀띠맘 친해져요~😃 임신, 출산, 육아 정보 나누고 가끔 카페라도 같이 가면 좋겠습니다!
오은영 선생님의 “당신이 당신의 아이에게 화를 내는 이유”
유튜브 보다가 좋아서 갖고 왔어요! https://youtu.be/Sdtj2pqLjEY 영상 보다 메모한 내용이에요. - 우리의 모성은 완벽함을 추구하기에 조금이라도 잘못되면 죄책감과 불안을 느낍니다. - 이로 인해 아이에게 많은 것을 빨리 가르치려고 하게 됩니다. - 명제에 사로잡힌 육아는 하지 맙시다. 예를 들어, 소아과 영유아발달에서 'n살에 가위질을 한다'는 것은 그 시기에 소근육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일 뿐, 못한다고 가위질을 며칠간 연습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본질을 봐야 합니다. 대뇌는 20살까지 발달하니 그때까지 자랄 시간이 있습니다. 중요한 발달 시기가 있지만, 핵심은 본질을 보는 것입니다. - 아이는 한 번 말한다고 "예쁘게, 착하게, 빠르게"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것이 아이의 본질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대로 통제하려고 하면 관계가 틀어집니다. 예) "장난감 정리해! 이거 안 치우면 갖다 버린다! 엄마가 뭐라 그랬어? 치우라고 했지!" - 부모는 아이를 사랑하고 보호해야 하는데, 이런 화내는 방식은 아이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부모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도 언제 화가 날지 모르기 때문에 점점 멀어지고 외로워집니다. - 부모는 최소한 아이에게 감정적으로 안전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 안전한 어른이 되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우리가 부모로부터 정서적으로 충분히 수용받지 못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 긍정적인 감정은 표현하고 받아들이기 쉽지만, 부정적인 감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 아이가 학교 다녀와서 "짜증나~"라고 했을 때 → "오늘 좀 힘들었구나?" vs "공부만 하는데 뭐가 힘드니?" - 감정을 공감해주지 않으면 아이들은 자신이 어떤 상황에서 느끼는 1차 감정을 인지하지 못합니다. 예) 친한 친구와 다툼 → 친한 친구와 싸워서 속상하고 사이가 멀어질까 봐 걱정됩니다. 여기서 1차 감정은 속상함과 걱정입니다. - 부모에게 친구와 싸웠다고 이야기했는데 감정에 공감하기보다 "친구랑 싸우면 안 되지~!!"라고 하면, 1차 감정은 사라지고 잔소리 때문에 엉뚱한 감정(짜증)만 남습니다. 1차 감정이 억압되어 압력밥솥처럼 쌓이다가 폭발하는 것이 아이들의 '욱'하는 순간입니다. 예를 들면 "괜히 지나가는 동생한테 꺼지라고!!" 하는 식입니다. 모두 즐거운 육아하시길 바랍니다 ❤️
역사상 가장 어이없는 육아용품이래요 ㅋ
기저귀 교환용 아기 고정대(1978)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
서울형키즈카페 종암동점 넘 좋네요!
10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어요. 문센말고 시간될때 가끔 놀러갈수있는 키즈카페가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주변에 찾아보니 0세 아기가 갈만한곳은 별로 없더라구요. 그런데 최근 개점한 서울형키즈카페 종암동점은 0세부터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동네엄마들이랑 같이 가봤는데 시설 넘 깔끔하고 운영하시는분들도 좋아서 대만족했어요. 성북구청에서 운영하는건지? 아무튼 넘 일 잘하네요! 칭찬 ㅎㅎ 시간되시는분, 근처사시는분 한번 가보세요 ㅎㅎ
여기도 괜찮타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