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고수
육아고수
23년 9월생 엄마 • 반포동

아장아장 걷기시작해요

어느순간 혼자 벌떡벌떡 서고 걷기는 싫어 했는데 갑자기 엄청 걸어요 눈뜨자 마자 손잡고 걷자고 해서 신기해요 유모차 타기 싫어하면 무조건 안아야했는데 이제는 손잡고 걸을수 있어서 좋아요 첫아이라 그런지 모든게 신기하고 귀엽고 감동적이네요 아이가 너무 쑥쑥크는거 같아 아쉽기도 해요 돌때 안걸어서 걱정했는데 결국 다하긴하네요😄

    1. 공룡언니
      공룡언니
      육아크루 퍼스트 크루 인증
      22년 1월생 엄마 • 대학동

      저도 아기가 처음으로 무언가를 할 때 정말 신기하고 귀엽고 감동적이었던 기억이 나요! 이렇게 예쁘고 기특할 수가!! 엄마의 사랑을 먹고 쑥쑥 자라는 아기❤️ 피곤할 때는 빨리 좀 커라 싶다가도 너무 예뻐서 좀 천천히 커라 그런 마음도 들고.. ㅎㅎ 이제 아기 손 꼭 잡고 여기저기 산책하러다니시겠네요! 너무 행복한 가을날이 되겠어요🍁💚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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