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가정보육중이신데 매일 나가시는 분 계세요???

그게 바로 나예요.. ㅠㅠㅠㅠ 최소 놀이터에라도 꼭꼭 나가요. 근처에 있는 박물관이나 쇼핑몰, 공원 같은 곳들도 잘 가요. 다행히도 그런 덕분인지 뭔지 아이의 발달이 꽤 빨라 보여요. (엄마만의 착각일수도ㅋㅋ) 집에서만 있으면 육아가 어떻게 진행될지 감도 잡히지 않고, 시간이 가는 것도 느껴지지 않더라고요. 원래는 파워집순이였는데, 이제는 밖순이로 변신.. 이런 내가 나도 낯설어요 ㅋㅋ

    1. 익명의 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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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저도 매일 나가요. 애기 스케줄도 빡빡하게 짜놓고 ㅎㅎ 쉴틈없이 움직여요. 오히려 그게 시간도 잘가고 좋더라구요. 매일 놀이터 아니면 날씨 안좋은 날은 최소 집앞 슈퍼라도 같이 다녀오네요 🤣 저도 파워 집순이였는데 지금은 남편이 놀래요. 애기 아침밥 먹고 아침 댓바람부터 나가거든요 ㅎㅎㅎ

    2. 익명의 크루
      익명의 크루
      엄마

      안나가면 하루가 넘 길어용 ㅠㅠ

    지금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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