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표식품의 이윤아 팀장 - 새미네부엌을 기획한 대단한 엄마
이윤아 크루님은 워킹맘으로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새미네부엌’ 플랫폼을 기획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요리를 통해 일과 삶이 자연스럽게 융합되는 ‘워라블’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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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된 아기 이유식에 닭육수를 넣어볼까 하는데 너무 짠 느낌이에요. 몇 개월부터 괜찮은지, 그리고 염도는 어느 정도여야 안전한지도 궁금해요."
이 질문을 한 크루는,
✔️ 7개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예요
✔️ 아이가 1명이에요
닭육수는 이유식에 풍미를 더하고 단백질 영양을 간접적으로 보충할 수 있는 유용한 재료입니다.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 이후, 이유식 중기부터 소량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아기가 다양한 맛에 익숙해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닭육수를 만들 땐 닭가슴살이나 닭안심처럼 기름기 없는 부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닭 껍질이나 지방이 많은 부위는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고, 아기에게 적합하지 않습니다. 또한 육수를 끓일 때는 소금을 절대 넣지 않아야 하며, 이유식에 염분을 추가하는 것은 생후 12개월 이전에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아기의 신장은 아직 나트륨을 충분히 배출할 만큼 성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닭육수가 짜게 느껴질 수 있는 이유는 재료에서 나온 감칠맛과 단백질 성분이 농축되었기 때문입니다. 소금을 넣지 않은 순수 육수라면 짠맛처럼 느껴져도 실제 염분은 매우 낮을 수 있어요. 만약 맛이 너무 진하게 느껴진다면, 끓인 물을 살짝 더해 희석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치킨스톡이나 큐브, 파우더 형태의 육수는 이유식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이들 제품은 염분뿐 아니라 MSG, 향미증진제, 인공향료, 방부제 등 다양한 첨가물이 포함되어 있어 아기에게 불필요한 자극을 줄 수 있고, 장기적으로 식습관 형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직접 끓인, 무첨가 닭육수만 사용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커버 이미지 출처 : Freep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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