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이사왔어요
21년 1월생 엄마 • 시흥동
제가 결혼하고 멀리 이사를 오는 바람에 친구들도 잘 못만나고 너무 외로웠어요.

지역 오픈채팅방도 들어가봤지만 다들 멀리살고 같은 동네 분들 만나기 너무 어렵더라구요ㅠㅠ
육아크루는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계속 매칭 실패하다가 드디어 최근에 짝크루를 만났어요. 5분 거리에 살고 있고 심지어 엄마 아빠 나이도 같아서 더 빨리 친해졌어요ㅎㅎㅎ
이렇게 가까운 곳에 육아동지가 있었다니요! 사실 동네에서 마주쳤으면 이렇게 까지 친해졌을까? 싶기도 하고 둘이 노는거 보면 얼마나 귀여운지 몰라요ㅠㅠㅠ 육아크루가 맺어준 인연 덕분에 외로웠던 일상에 활력이 된 것 같아요. 육아크루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육아친구와 함께 더 즐거워지고 수월해지는 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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