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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노선

19년 5월생, 16년 10월생 엄마 세곡동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하고 육아, 교육하면서 엄마로서의 삶을 산지 어느덧 9년차네요.

이 모든 과정을 거치면서 누구나 느끼는 감정이 아마 외로움 이지 않을 까 싶은데요.

1980-90년대만 해도 응답하라 시리즈 처럼 서로 대문 열어놓고 평상에서 야채도 함께 다듬으면서 아이들 같이 키우고 그랬는데, 독박육아가 기본형태가 되어버린 요즘, 아이 키우며 항상 외롭다는 생각 많이 했거든요. 너무 소중하고 귀한 생명이지만 처음에는 소통도 안되고, 내맘대로 되는게 없기에 참 우울하기도 하죠. 그럴때 근처에서 육아동지를 만날 수 있는 플랫폼이 있다고해서 사용해 보았어요.

저는 첫째 어린이집때 만난 친구들과 7년째 인연을 유지해오고 있는데요 한참 아이들 어릴때 같이 어린이집보내고 둘째들 태어나고 하면서 근처에 육아친구들이 있으니 더 든든하고 소중해 지더라고요. 확실히 집에서 같이 모여서 육아하면 시간도 금방가고 아이들도 좋아하고요. 다들 이사를 안가서 더 좋음

임신 준비중인 예비맘부터 출산 후 실전에 부딪히는 초보맘, 육아와 교육까지 다양한 정보가 궁금한 부모님까지 모두에게 필요한 육아크루 앱 한번 사용해 보시고 모두 행복한 육아 하시길 바랄게요 :)

(출처 - 노선 크루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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