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림

19년 2월생 엄마 • 홍은동

육아하다보면 외롭다는 생각이 들곤 해요.

특히 저처럼 집순이 맘들은 그런 때가 더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또래 자녀를 키유는 동네친구를 만들고 싶은데.... 저같은 집순이들은 잘 나가질 않으니 친구를 사귀거나 오프라인 모임에 들어가는게 쉽지 않아요. 그런 저에게 딱 맞는 육아친구 앱이 있다는 말을 듣고 바로 다운 받았어요.

맘카페도 자주 이용했는데 맘카페는 질의응답용으로 좋지만 익명성이 강하다 보니 친구를 사귀고 커뮤니티를 만들긴 어렵더라고요.

저처럼 큰 그룹으로 어울리는 걸 안 좋아하는 분들은 앱에서 짝크루를 사귀면 딱이랍니다.

저처럼 오프라인 활동을 많이 안하지만 육아친구를 사귀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앱이라 핸드폰으로 간편하게 글을 쓰고 메시지도 주고 받을 수 있어 좋아요.

(출처 - 동화림 크루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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