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다

23년 3월생 엄마 • 압구정동

23년생 압구정동 엄마의 육아크루 후기 - 육아동지가 간절했던 워킹맘의 육아크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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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애 숟가락 하나까지도 서치해야 하는 육아 모지랭이에게 육아동지 너무 간절합니다 코로나 때 출산해서 조리원동기도 없고요.... 주변 친구/지인들은 애가 너무 어리거나 너무 어린이 거나 미혼이거나!!

극아이 인간 꼭 만나서 얘기하기 보다는 주변에 사는 또래 육아동지 분들하고 정보공유도 하고 이것저것 꿀팁 전수가 가능한 커뮤니티 없을까 알아보다가 육아크루 어플을 알게되었다!

아니!! 또래 맘들이랑 동네 육아동지들이 다 여기 모여있었자나 나 왜 이제 안거냐며ㅠ

동네 맘카페는 사실 이미 다들 아시는 사이인것 같고 대형 카페는 정보가 너무 많아서 뭘 봐야할지 헷갈리고 아이키울때 정보가 제일 중요한데 참..이런 데 꽤 무던하다고 생각했던 나도 기존 맘카페는 잘 활용하기가 어려웠는데 육아크루는 내가 원하는 또래, 동네분들과 공통관심사를 공유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출처 - 미다 크루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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