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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1월생 엄마 장유동

17년생 장유동 엄마의 육아크루 후기 - 출산 후 정말 당황스러웠던 건 '육아 외로움'이었어요.

산후조리를 하면서 아기와 단둘이 집에 있으니 육체적으로도 힘들고, 정서적으로도 쿵 내려앉는 기분이더라고요. 아기 울음소리 하나에 진이 빠지고, 어디 물어보거나 하소연할 곳도 없으니 답답함이 점점 쌓였어요. 남편이 퇴근하고 도와준다고 말은 하지만, 이미 너무 지쳐버려서 자잘한 문제들을 함께 해결하기조차 버거웠거든요.

동네 엄마들과도 아직 친하지 않은 상태고, 문센 같은 곳도 방문하기 힘드니 모든 육아가 혼자 싸워야 하는 전사처럼 느껴졌죠.특히, 이 모든 감정을 털어놓을 곳이 없었던 점이 가장 힘들었죠.

이런 고립감과 정보의 혼란을 해결해보고자 동네 커뮤니티 모임을 알아보기도 했어요.

하지만 오프라인 모임은 시간도 맞추기 어렵고, 아직 모르는 사람들과 바로 대화를 나누기가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때 친구가 추천해준 게 바로 육아크루라는 앱이었어요!

주변에 사는 엄마들과 쉽게 연결될 수 있는 앱이라고 했는데 솔직히 만족도가 반반일 거라 예상했어요. 그래도 평소와는 다른 방법을 써보자 싶어서 앱을 깔아보고 사용해보기로 결심했어요. 처음에는 작은 기대였지만, 결과적으로는 제 육아 생활을 완벽히 바꿔놓은 계기가 되었답니다.

(출처 - mont110 크루님의 블로그)

짝크루 후기 : 육아짝꿍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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