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효맘

14년 10월생, 17년 3월생 엄마 • 운정동

14년생 운정동 엄마의 육아크루 후기 -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되어도 그 육아는 끝나지 않는데요,

요즘 초등학생들은 유행에 민감하고 사춘기도 빠르고 해서 , 같이 게임도 해주고 아이돌 영상도 같이 봐줘야하고 ㅋㅋㅋ 어디에 포토카드 나왔다고 하면 그거 같이 가서 사줘야 하고, 육아는 정말 끝이 없어요

이번엔 AI 관객참여공연이 있다고 해서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공연도 핸드폰 어플을 깔아서 체험하며 하더라구요 ! 진짜로 신기방기 그잡채

어릴때는 같이 눈마주치며 놀아주는거였는데 이제 좀 크니 시대에 뒤쳐지지 않게 정신 바짝 차리고 같이 다녀줘야해요 ㅋㅋㅋㅋㅋ

근데 이런 것들을 워킹맘일때는 잘 모르고 지나가 버리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이럴때 유용한 정보 공유도 하며, 같은 나이때의 친구도 만날수 있는 육아어플이 있더라구요!

맨날 육아백과같은거 보면서 이게 맞나 저게 맞나 하면서 키웠었는데... 요즘은 이런 공동육아 어플이 있어서 친구와 함께 공동육아하면 얼마나 좋을까 싶더라니까요

(출처 - 효효맘 크루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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