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나리
17년 10월생 엄마 • 송도동
17년생 송도동 엄마의 육아크루 후기 - 육아정보 공유 육아어플: 육아크루

나 역시 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둘 때 참 아쉬웠다.
근무 시간이 하루 4시간만 된다면 월급을 절반만 받아도 되니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다. 나라에서 제공하는 육아기근로단축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겨우 1년이었고, 근무시간은 4시간, 6시간이어도 현실적으로 내가 하던 일을 군말없이 대신하며 빨리 들어가라 응원해주는 동료들에게 미안해서 자꾸만 야근을 하게 되었다.
프리랜서가 되고 나니 수입은 적어지고 들쑥날쑥하지만 아이들을 직접 돌볼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다. 그리고 육아앱 육아크루로 동네를 설정하여 동네에서 육아 친구를 구하거나, 엄마가 할 수 있는 엄마 친화형 일자리를 보거나, 크루레터를 통해 육아와 관련된 팁을 얻을 수 있다.
육아앱하면 영유아들 육아 관련 정보만 있는건가 했는데, 동네 친구 만들기부터 육아정보, 아이키우며 일하기 좋은 재택근무나 프리랜서 등의 일자리를 소개하고 있었다.
(출처 : 요나나리 크루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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