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공오공
22년 6월생, 25년 1월생 엄마 • 안성동
22년생 안성동 엄마의 육아크루 후기 - 육아앱 실제 사용 후 추천! 육아크루

최근에 육아크루라는 앱을 알게 되었답니다.
원래는 마*톡 베이비** 등 다양한 app을 사용하면서
아기가 아프면 무한 검색을 반복했는데, 최근에는 육아크루 앱을
적극적으로 이용 하고 있어요!
집근처를 기반으로 검색이 되는 app 서비스니까
근처 병원 후기도 자세하게 적혀있고, 물어보는 것도 구체적인데
어느정도 익명에다가 아이를 키우는 사람들만이 활동하니까
이부분이 정말 믿을만하다고 느껴졌어요.
육아크루 앱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게 뭐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짝크루! 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gps 기반으로 근처 육아맘들을 1:1로 연결해주는 서비스랍니다.
물론 한 번에 내 마음에 드는 육아맘을 만나기는 어렵죠.
하지만 밖에서 만난다고 하면 더 어렵지 않을까요?
일단 키우는 아기의 나이대도 맞아야하고, 엄마들끼리의 연령대도 맞아야하고,
관심사라던가 쉬는 날 하는 활동 등
실은 그냥 친해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대단한 일 아닌가 싶어요.
워킹맘도 전업맘도 벗어날 수 없는 육아의세계
내가 선택했지만, 힘든건 어쩔 수 없는거죠. 이렇게 상황이 비슷한 사람들과 소통을하면서
힘들고, 슬프고 뭐 그런 감정은 털어버리고 다시 으라챠챠 ! 하고 오늘을 살아내야죠!
확실히 육아 인증이 되는 사람들이 모이니까 중요하고, 알고 싶은 정보를
바로 알아가기 좋아요.
거기에다가 아빠모임들도 생기고 있다고 하니 육아맘대디들에게
정말 좋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해요 !
아이를 키우다보면 기존에 친하게 지낸 친구들이 한 번에 같은 시기에
출산과 육아를 하지 않는 이상 같은 키워드를 가진 일상을 공유하기가 쉽지 않은데
육아크루에서는 다 같이 아이를 키우니 상황도 서로 잘 이해하고
공감도 격려도 잘 되는 것 같아요. 완전 강추합니다.
(출처 : 오공오공 크루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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