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9
24년 8월생 엄마 • 송도동
24년생 송도동 엄마의 육아크루 후기 - 육아는 혼자하면 힘들고 뭉치면 좀 더 덜 수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다녔던 조리원은 조리동기도 쉽게 만들기 어렵더라고요.
육아하면서 집에만 있으면 너무 답답하고
아이 데리고 외출하면 시간도 잘가고
오히려 밖에 조금씩 구경시켜주는게 저는 좀 더 편한 것 같더라고요.
집 근처 나들이 편하게 가기 위해서는
동네 육아동기들이 많으면 좋겠는데
저는 신혼집 주변에 친구들이 없어서 같이 육아할 사람이 없어서
여기저기 정보를 찾다가 육아크루를 알게 됐어요.
코로나 이후 육아동기 쉽게 만들기 어려운데,
자유모임으로 가까운 동네 맘들을 만날 수 있고,
나이가 비슷한 엄마들 또는
관심사가 비슷한 엄마들과 함께 공동육아를 할 수 있더라고요.
사는 곳, 아이 성별, 아이 개월 수에 따라
비슷한 육아를 하고 있는 분들과
육아앱에서 연결해주기 때문에
공동육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더라고요.
특히 육아초보이신 분들에게 너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출처 : 탱9 크루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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