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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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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12월생 엄마 주월동

19년생 주월동 엄마의 육아크루 후기 - 타지에서 시집와서 아는 사람 하나 없었는데 지금은 육아 친구 많이 사귀었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럴 때마다 인터넷 검색을 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곤 하지만,
매번 그렇게 하기는 쉽지 않죠.

육아크루에서 만난 내 주변 가까이 사는 맘들과 대화 나눌 수 있다 보니
쉽게 친해지는 건 물론이고 더 돈독해질 수 있었어요.
타지에서 시집와서 아는 사람 하나 없었는데
이 어플 덕에 지금은 육아 친구 많이 사귀었답니다.

비슷한 연령대 아기 키우는 또래맘도 만나볼 수 있었는데
서로 고민거리나 정보 공유하며 수다 떨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가끔 심심할 때마다 전화 통화하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거리감이라 편하다는거!

그리고 모임도 따로 만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저도 모임 만들기 코너 통해서 저랑 관심사가 비슷한 분들 모집도 해보았어요!
집 근처 공원 산책하거나 키즈카페 가서 신나게 놀고
맛있는 음식 나눠먹으며 스트레스 풀었답니다!
같은 주제로 이야기 나누다 보니 공감대가 형성돼 금세 가까워지더라고요!



(출처 : 쭈니야 크루의 블로그)

짝크루 후기 : 육아짝꿍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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