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밤아밥먹자

25년 6월생 엄마 • 역촌동

25년생 역촌동 엄마의 육아크루 후기 - 요즘 주변에 육아하시는 분들, 임신하신 분들 참 많이보이더라구요

제 주변에도 이번에 임신하신분들이 4분이나 계신데용

요즘 저출산 고령화가 사회문제인데 반해 제 주변에는 애국자분들이 많이 계셔서 육아 하는데 외로움이 없을것 같아서 너무좋아요~

저 또한 한명의 임산부로써
아직 아이가 태어나진 않았지만 주변에 물어보기도 하고 출산준비를 열심히 해 나가고 있답니다

아직 출산 예정일은 멀었지만요~
제가 감히 예상해보건대 육아를 하면서 가장 힘든점이라고 예상이 되는건
정말 수만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바로 이 육아의 고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점이 가장 클것만 같아요~

특히나 요즘은 남편분들께서도 많이 공부하시고 육아에 적극 참여 하시지만요
당장 몸의 급격한 변화를 겪으면서 호르몬을 통해 각종 변화가 찾아오는건 엄마 자신이거든요~

몸도 마음도 힘든 와중에 남편에게 하나하나 말로 힘든 이유를 설명하기엔 아무래도 한계가 있기 마련일것만 같아용

이건 실제로 육아전선에 뛰어들고 있는
실제 육아맘이나 부부분들께서 공감한다고 하시더라구용

출산을 준비하는 임산부에게 오는 여러가지 변화가 처음이다보니
어 이게 왜이러지..? 몸이 왜 이렇게 변할까..? 와 같은 정보를 바로 근처에서 전해들을 곳이 없다보니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일거 같아요~

그리고 출산 후 육아에 돌입해서도 우리 아기에게 뭔가 몸에 알 수 없는 변화가 생겼는데
이게 자연스러운 시기별 변화인지 아님 병인지 알수가 없겠더라구요

정말 근처에 함께 비슷한 개월수의 아기를
키우고 있는 분들을 몇몇만 알아도 참 물어보기 쉬울텐데 말이에요~

맘카페나 인터넷 글 서칭은 광고도 많고 많은시간을 들여 서칭해야하는데 반해서요
육아크루는 간편하게 동네안에서 친구를 찾고
현재 거주하는곳 주변에 육아시설도 바로 크루에게 물어봐서 좋았어요!

맘카페와 다른점은
맘카페는 전국구 이다보니 지역이 크게 나누어져서 실제 거주지의 정보를 찾기가 힘든데요
육아크루 육아앱은 위치기반이기 때문에
우리동네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출산전에도 소통하기 좋고
출산후 육아를 하다보면 생기는 사소한 고민이나 고충들을
털어놓을 진짜 육아맘들을 쉽게찾을수있어 너무좋을것 같아요

육아를 하면서 아기이유식 정보 부터 시작해서
지역 병원 추천 & 함께 주말에 나들이갈만한 곳 등
광고없이 순수 정보만 공유 할 수 있어서 정말 유용할거같아요



(출처 : 밤밤아밥먹자 크루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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