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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무리

꼬무리

22년 11월생 엄마 응봉동

집순이 엄마들 모여라!

집순이 엄마들은 무조건 집으로 초대하는 거 좋아하는데 혹시 상대분이 부담스러워하실까봐 걱정했거든요… 저희집은 베이비카페 처럼 꾸며놔서 사실 놀러오시면 좋을 거 같기도 한데 요런 말을 해도될지… 혼자 고민하고 있었는데… 첨 채팅할 때 미세먼지 많으니까 먼저 집에서 놀자고 하시는거예요 ㅋ 정말정말 좋았습니다~~~ 그후로 서로 집 왔다갔다 하면서 반찬도 나누고 이유식재료도 나누고 과일도 나누고 하는데 동네친구 그자체 입니다. 한번은 구기자도 주셨어요 구기자 나였으면 절대 생각도 못했을 식재료… 예전에 편의점에서 동네친구들끼리 빵또아 먹는거 보면 부러웠는데 저도 그 동네친구가 생겼습니다 !! 즈히 아이에게도 동네친구가 생긴 게 기뻐요 학교가면 등교 하교길 같이할 친구가 될 수도 있고. 가까이 사는 친구 있는 게 얼마나 좋은지. 아이도 알게될 것 같오요.

짝크루 후기 : 육아짝꿍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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