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쩡이
24년 1월생 엄마 • 이촌동
출산 전에는 사실,




파워E인 내가집에서 애기만 보면서 지낼 수 있을까 아기랑 말도 안 통할텐데, 누군가의 얘기처럼 우울증에 걸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컸었거든요 근데 육아한다고 맨날 집에만 있어야 하는 게 아니더라구요!
아기가 100일이 지나고서 슬슬아기랑 외출을 해볼까 싶었던 때에 저희 아기랑 월령이 비슷한 아기를 가진 #육아동지 들과 모임을 하게 됐는데 정말 할 얘기가 끊임없고 너무 재밌는거에요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를 임신과 출산이란 일을 비슷한 시기에 겪는 사람들이니.. 처음 만났어도 전혀 낯설지 않고 오히려 현재 나와는 다른 삶을 사는 (예를들면 미혼인) 학창시절 친구들 보다도 더 쉽게 친해지더라구요
처음오시는 분도 있고, 모임때마다 오시는 분도 있는데 처음오셔도 너무 반갑고, 또 만나면 더 친해져서 좋고.. 아기랑 같이 만나니까 아기들 끼리도 친해질 수 있고 이렇게 만나다가 좀 더 크면 아가는 아가들 끼리 놀고 엄마는 엄마들 끼리 놀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혹시나 독박육아로 외로운 육아맘이 있다면 가까운 동네 육아동지가 필요하다면 즐거운 육아모임을 통해 공동육아도 하고 육아정보도 나눌 수 있는 육아크루 정말 추천해요!
(출처 - 쩡이 크루의 블로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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