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림몬
24년 8월생 엄마 • 이문동
친구들 결혼하며 삼삼오오 여기저기 뿔뿔히 흩어지고


나도 결혼하고 임신하고나서 주변을 둘러보니 내주변에 아무도 살지 않고 있다는 사실..
특히 직장맘이라 출산직전까지 일을 하다보니 출산 직후에 육아에 대한 정보, 육아동지, 공동육아에 대한 갈망? 이런게 생기게 되었다. 코로나가 다시 심해지는 요즘 조리원동기랑 친해지기 쉽지 않았는데, 동네 육아친구 찾기 육아크루 앱을 알게되었다.
짝크루는 육아프로필에 적혀있는 나이나 출산시기등에 맞춰서 나와 맞는 짝을 일대일로 찾아준다. 프로필이 나와있어서, 프로필을 열어 본 후에 먼저 메시지를 보내고, 연락을 주고 받을 수 있다. 일단 개월수가 비슷하고, 집이랑 가까운 거리를 찾아주니까 굳굳
친구를 찾기 위해 글을 써보았다. 얼마 후 채팅이 오는데 속도 is 무엇? 조리원이 왜 천국이었는지 알게될거라는 선배맘의 조언
이미 알아서... 집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ㅠㅠㅠㅠ
그래도 그 힘듦이... 아이를 보고 있음 사르르- 사라진다는 사실.. 아직 서희가 어려서 모임 참여는 어렵겠지만, 지금부터 친구는 사귀었다가 나중에 같이 나들이도 가고, 키즈카페도 가면 너무 좋을꺼 같다. 극I인 사람들도 온라인으로 편하게 친구를 사귈 수 있는거라~ 접근성 너무 좋은 육아크루앱
공동육아에 관심이 있고, 초산이라 육아정보 없으신 분, 주변에 육아친구 없으신 분들, 모두 육아크루 육아앱 사용해봅시다!
(출처 - 내림몬 크루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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