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내 삶의 중심에 놓지 않고 자신에게 삶의 초점을 맞춘다. 자기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아이를 이해하는 것이고 자기 변화를 통해서 자녀에 대한 변화를 시도하는 것이지, 아이를 변화시키는 것이 주요한 전략이 될 수 없다. 아이의 행동에 감정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는다. 나를 다스리지 못하면 아이와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없다. 나 자신을 돌보는 것이 바로 가족에 대한 나의 일차적 의무이다. 자녀 교육의 어려움을 내 성장을 위한 기회로 받아들인다. 자녀 교육에서 어려움을 경험하면 아이를 고치거나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하는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자기 성장 지점을 인식한다.
<엄마가 늘 여기 있을게>, 권경인
동대문구 휘경동에 사는
로부터오늘의 편지
육아크루의 엄마들의 편지를 읽어보세요.
육아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글귀를 담았어요.

더 많은 편지 보기
오늘의 편지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