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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편지 속
글귀 하나 🖋️

괴롭고 슬픈 일은 여전히 일어난다. 하지만 지금은 안다. 괴로움과 나는 동의어가 아니고 슬픔과 나도 동의어가 아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나를 더 배려하게 된다. 놓아버리지 않는 것으로 내 삶을 배려한다. 행복해서 미치겠다가 아니라 여느 가정과 다를 바 없는, 일상성이 회복된 삶을 살고 있기에 행복하다. 일상적인 삶이 진짜 밀도 있는 행복한 삶이다. 다만 일상적이기에 그 일상을 잃기 전엔 행복이 행복임을 모를 뿐.

<배려의 문장들>, 류승연

금천구 가산동에 사는 넌내게목욕값을줬어 크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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