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존재는 바람처럼 조용히 곁에 머무른다. 그 존재만으로도 우리는 더 큰 용기를 낸다.
<바람이 머물다>, 신달자
동작구 대방동에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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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존재는 바람처럼 조용히 곁에 머무른다. 그 존재만으로도 우리는 더 큰 용기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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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마음은, 같은 엄마가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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