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없으면 사는 게 얼마나 밋밋하겠어요? 사랑은 우릴 흥분시키고 즐겁게 해주죠. 사랑을 하면 삶은 모험의 연속이 되고, 만남은 순간순간 아찔한 경이가 된답니다. 물론 늘 그런 건 아니지만요. 그래도 전 사랑이 현대 상활의 가장 큰 불행, 즉 권태로부터 우릴 지켜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이긴 하지만 우린 지나칠 정도로 보호 받으며 살고 있어요. 그런 우리에게 사랑은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모험이지요. 우릴 늘 젊게 만들어주는 사랑 만세예요.
<꾸뻬 시의 사랑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
강남구 신사동에 사는
로부터오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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