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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의 편지 속
글귀 하나 🖋️

사람이 위대한 건 사랑이라는 등불을 발명해서다 이 세상 어떤 빛이 그보다 환할 수 있겠는가 사랑이 꺼지면 나도 세상도 암흑천지가 된다 그러니 그대여 젊어선 젊어서 사랑을 하고 늙어선 늙어서 사랑을 하자 살아있어서 살아있어서 우리 죽도록 사랑을 하자

<사랑>, 오봉옥

성북구 길음동에 사는 짱구는못말려 크루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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