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랑 같이 있으면 세상에 부러울 게 없다 딸내미가 하는 짓 하나하나 그냥 다 예쁜 풍경이다 나무같이 쑥쑥 자라는 모습 보기만 해도 배부르다. 딸의 눈동자를 들여다보면 내 가슴이 호수같이 맑아진다 딸과 손잡고 길을 걸으면 세상에 두렵고 걱정될 게 하나 없다
<아빠와 딸>, 정연복
금천구 가산동에 사는
로부터오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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