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메뉴 열기
엄마들의 편지 속
글귀 하나 🖋️

아들아, 난 너에게 말할 게 있다. 내 인생은 수정으로 된 계단이 아니었어. 계단에는 못도 떨어져 있었고 가시도 있었다. 그리고 판자에는 구멍이 있었지. 바닥엔 양탄자도 깔려 있지 않았다. 맨바닥이었어. 그러나 난 지금까지 멈추지 않고 계단을 올라왔다. 층계참에 도달하고 모퉁이도 돌고 때론 전깃불도 없는 캄캄한 곳까지 올라갔지. 그러니 아들아, 너도 돌아서지 마라. 주저앉지 말아라 왜냐하면 넌 지금 조금 힘든 것일 뿐이니. 너도 곧 그걸 알게 될 거야. 지금 주저앉으면 안 된다. 왜냐하면 애야, 너는 아직 그 계단을 올라가고 있단다. 나는 아직도 오르고 있어. 그리고 인생은 내게 수정으로 된 계단이 아니었지

<엄마가 아들에게 주는 시>, 랭스턴 휴즈

중원구 금광2동에 사는 찹쌀떡맘 크루로부터

오늘의 편지

육아크루의 엄마들의 편지를 읽어보세요.
육아친구들과 나누고 싶은 글귀를 담았어요.

오늘의 편지 리스트 전체보기 이동 배너 이미지

이 글귀를 이미지로 저장하기

편지 이미지

이미지를 만들고 있어요

더 많은 편지 보기

육아크루 앱에서

동네 육아친구를 찾아요!

오늘의 편지 상세페이지용 육아크루 앱 설치 배너 이미지

스마트폰 카메라로
QR코드를 스캔하고,
<육아크루> 앱 다운로드 받으세요!

육아크루 앱 설치 배너 이미지

엄마 마음은, 같은 엄마가 아니까!
동네에서 엄마들과 친구하기, 육아크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