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젊은 어느새 기울어 갈 때쯤 그제야 보이는 당신의 날들이 가족사진 속에 미소 띤 젊은 우리 엄마 꽃피던 시절은 나에게 다시 돌아와서 나를 꽃피우기 위해 거름이 되어버렸던 그을린 그 시간들을 내가 깨끗이 모아서 오오오오오오오오 당신의 웃음꽃 피우길 피우길
<가족사진>, 가수 이진호
중랑구 면목동에 사는
로부터오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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